이름도 모르는 새가 교회 우편함을 날름 차지하더니 새끼를 5마리 부화했네요.
비가 와서 걱정하면서 새는 곳을 급히 막아주었는데, 다행히 뜨거운 날씨임에도 잘 태어났군요. 귀여운 녀석들이.
미물인 새를 보고도 이럴진대, 한 영혼 한 영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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