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레위기10장

paul han 2011. 9. 4. 01:01

레위기 10장

 

10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여 죽임을 당했다. 모세의 명에 의해 아론 등은 회막 문을 떠나지 않았다. 여호와께서는 직접 아론에게 그와 그의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하셨다. 당일에 속죄 제육을 불태운 일로 인해 또 한번 소동이 일어났지만 잘 해결되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1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2절)

 

① 이 사건에서 아론의 장 차남인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들은 ㉠아마도 술이 취한 상태에서 ㉡각자의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했다.

② ㉡과 관련해서 나답과 아비후 중 적어도 한 사람은 성소(Holy Place) 안에 있는 분향단 부속물이 아닌 자기가 준비한 향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성막 부속물로 제작된 성물만을 사용하도록 하신 명령에 어긋난다(출39:32~43 유추). 또한 한 사람은 자신의 순서가 아님에도 분향했다는 얘기가 된다. ㉢과 관련하여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은 어떤 불이었을까 생각해 보자. 성막에서 불이 있는 곳은 번제단과 등잔대이다. 번제단의 불은 항상 꺼뜨리지 않게 해야 한다(6:13). 등잔대의 등불도 계속 피워야 했는데(출27:20), 이때 의미하는 계속은 24시간 연속의 뜻이 없지는 않지만 ‘저녁부터 아침까지’ 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출27:21). 이렇게 본다면 성막에서 사용되는 불의 기준은 번제단 위의 불이 될 것이다. 따라서 나답과 아비후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상태에서 두 사람이 동시(同時)적으로나 각자 연속적으로 번제단 위의 불이 아닌, 외부에서 가져 온 불을 가지고 분향했다는 추정이 가능하게 된다.

③ 성막을 섬기는 직분을 부여받은지 얼마되지 않았을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 앞에서 죽는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실수였건 고의였건 간에 이 사건이 주는 교훈은, 여호와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했을 때 징계가 임한다는 사실이다. 책임이 무거운 자에게는 조그만 실수도 큰 결과를 초래한다. 레위기를 한 절로 요약한 것이 ‘거룩함’ 과 ‘정결’ 을 말씀하신 본장 10절이다. 제사장과 일반 백성 모두가 여호와 앞에 정결해야 한다.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 앞에서 정결함을 드러내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여호와를 거룩하게 해드리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불로 죽임을 당했다. 거룩함과 정결함의 표지(標識)는 구별(분별)이다.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 드려야 할 불이 어떤 것인지, 자신들이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는 자들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구별하지 못했다.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3절)

모세가 아론의 아자비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진 밖으로 메어 내니 (4~5절)

 

① 여호와께서는 성막에서 섬기며, 가까이 서서 봉사하는 자를 통해서 거룩하다 함을 얻겠다고 하신다. 당시에는 제사장이라는 직분으로, 오늘날에는 목회자와 중직자라는 직분으로 또한 예배로, 헌신 등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자들을 통해서 거룩하심을 드러내신다고 하신다. 이 결과로 여호와께서 온 백성과 성도 앞에서 영광을 받으신다. 여호와께 가까울 수록 거룩함을 돌려드리는 크기는 커진다. 최근에 30여 억 원의 교회 재정을 유용했느냐 여부로 담임목사와 장로들 간 송사와 무력충돌이 발생한 교회나, 담임목사가 재정 문제와 이중국적 문제로 분란이 생겨서 강단에게 쫓겨 내려오고 예배조차 제대로 드리지 못한 교회 등의 예가 여호와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겠다. 그런 사태를 접한 두 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자들이 거룩함과 영광을 가로막는 훼방꾼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께 가까이 서는 직분을 맡은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애쓰고 힘써야 한다.

② ‘아론의 아자비 웃시엘’은 누구인가? 아론의 할아버지는 레위임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데, 이 레위는 게르손, 고핫, 므라리를 낳았다(출6:16). 레위의 둘째 아들 고핫은 아므람, 이스할, 헤브론, 웃시엘 등 4명의 아들을 두었다(출6:18). 아론이 고핫의 장남인 ‘아므람’의 소생이므로 ‘웃시엘’은 아론에겐 막내 작은 아버지가 된다. 따라서 웃시엘의 아들들인 ‘미사엘’과 ‘엘사반’(출6:22)은 아론과 사촌간이 되고, 이들은 ‘나답’과 ‘아비후’에겐 당숙(堂叔)이 된다. 그러므로 4절의 ‘너희 형제들’ 이라는 표현은 문자적으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말 정서에 따르면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개역개정도 그대로 두었는데, 영어 성경은 ‘relatives’(친척-여기서는 의미상 5촌조카-) 로 바르게 표현했다.

③ 5절의 ‘그들을 옷 입은 채’ 라는 표현에서 나답과 아비후가 번제단에 드려진 번제물처럼 숯검정으로 타 죽은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여호와 앞에서 나온 불이 번제물을 완전히 태우는 불도 되지만, 외형은 그대로 두면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진노의 불도 됨을 알게 된다.

④ 모세는 아론의 남은 아들들이 아닌 가까운 친척을 동원하여 죽은 자들을 진 밖으로 메어 내게 했다.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케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 (6절)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아서 죽음을 면할지니라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하니라 (7절)

 

① 모세는 이렇게 명했다. 아론과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당하여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으며 슬픔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할 경우 그들도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미치게 될 것이다. 오직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bewail) 것이다.

② 여호와께 거룩함을 돌리지 못한 나답과 아비후를 치신 일을 보고, 아론과 남은 그의 두 아들이 여호와께 거룩함을 돌려드려야 할 자들로서 애통해 한다면 그들도 여호와께서 치실 것이다. 그들이 아니라 이스라엘 온 자손이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나답과 아비후를 치셨음을 아론 등을 대신하여 슬퍼해야 할 것이다.

③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은 ‘너희는 여호와의 관유를 부음받은 존재들인즉’ 의 뜻이다. 그런 존재들이므로 장례 행렬을 따라 회막 문 근처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회막 문에 나가지 말아서’ 라는 표현은 회막 안 즉 성소(Holy Place)에만 머무르라는 뜻은 아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직분을 감당하며 주로 머무르는 장소는 회막 문 앞의 번제단주위와 성소였을 것인데, ‘회막 문에 나가지 말아서’는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과 관련하여 아론과 엘르아살과 이다말 모두에게 내려진, 회막 문 근처를 떠나지 말라는 일회성 명령이라고 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8절)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9절)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0절)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11절)

 

①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지 않고 아론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②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이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 회막에 들어갈 때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죽음을 면해야 한다. 이는 대대로 영영한-영원한- 규례이다.

③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여호와 앞에 설 때에 9절의 말씀처럼 구별된 자세를 가져야 한다. 빵과 포도주가 그들의 주식이라 할찌라도 회막에 들어갈 때처럼 여호와의 직무를 수행할 때는 마시지 말라는 말씀이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거룩한 것과 속된 것,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신다. 나답과 아비후가 그래서 죽음을 당한 것이다. ㉡또 하나는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명하신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9절의 규례가 적용되는 것이다.

④ 11절의 말씀은 구약시대의 제사장 역할이 단순히 제사만 집례했기에, 오늘날 목회자의 역할과 같지 않았다는 생각이 옳지 않음을 알려준다.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도 여호와께서 알려주신 규례를 가르치는 역할을 감당해야 했다. 가르치는 일도 제사장의 임무였다.

 

 

모세가 아론과 그 남은 아들 엘르아살에게와 이다말에게 이르되 여호와께 드린 화제 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니 너희는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단 곁에서 먹되 (12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네 응식과 네 아들의 응식인즉 너희는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내가 명령을 받았느니라 (13절)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는 너와 네 자녀가 너와 함께 정결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 희생 중에서 네 응식과 네 자손의 응식으로 주신 것임이니라 (14절)

그 든 뒷다리와 흔든 가슴을 화제의 기름과 함께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너와 네 자손의 영원한 응식이니라 (15절)

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린 화제 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므로 아론과 그의 남은 아들들은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번제단 곁에서 먹어야 한다.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응식(due 당연히 돌아가는 부분, 개역개정은 소득이라고 함)이므로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이는 모세가 여호와께 받은 명령이다.

② 이스라엘 백성이 드린 화목제의 희생 중에서 흔든 가슴(the breast of the wave offering)과 든 뒷다리(the thigh of the contribution offering)-용어적 설명은 앞의 7장을 참조-를 아론과 아론의 자녀가 함께 정결한 곳에서 먹어야 하는데 이는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응식(due)으로 주신 것이다.

③ 15절은 7:30~34와 9:21의 반복적인 설명이다.

 

 

모세가 속죄제 드린 염소를 찾은즉 이미 불살랐는지라… (16절)

이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이는 너희로 회중의 죄를 담당하여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17절)

그 피를 성소에 들여오지 아니하였으니 그 제육은… 먹었어야 할 것이니라 (18절)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여호와께서 어찌 선히 여기셨으리요 (19절)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20절)

 

①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므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6:26). 이 고기는 지극히 거룩하므로 제사장의 남자마다 먹어야 한다(6:29).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하게 한 속죄제 희생의 고기는 먹지 못하므로 불살라야 한다(6:30).

② 아마도 아론은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당하여, 지극히 거룩한 속죄제 희생의 고기를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잃은 슬픔에 먹지 못하고 불태운 것으로 보인다. 거룩한 곳에서 지극히 거룩한 고기를 먹지 않고 불태운 사실을 알게 된 모세는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했다.

③ 17절에서 모세의 말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속죄제 희생의 제육이 아론 등에게 주어진 까닭은 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회중의 죄를 담당케 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④ 아론은 오늘 자신의 아들들이 속죄제와 번제를 드렸어도 죽임을 당했는데, 만일  그 속죄 제육을 먹었다면 여호와께서 어찌 선히 여기셨겠는가 라고 반문한다. 모세가 아론의 말을 듣고 좋게 여겼다고 했다.

⑤ 이 사건을 통해 얻는 교훈은 무엇인가?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드린 일 만큼이나 이 일도 여호와의 거룩함이 훼손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론과 엘르아살과 이다말 등은 아무런 문책을 받지 않았다. 이 사건을 푸는 열쇠는 ‘여호와의 종-여기서는 모세-을 통해서 또는 다른 방식으로-예를들어 당사자의 진정성- 하나님께 설명(설득)이 가능한가?’ 라고 하겠다. 20절에 기록된 모세의 태도에서 알 수 있다. 여호와와 직접 소통하는 모세가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뒤에 이해하고 좋게 여겼을 때, 여호와의 거룩함이 훼손됐을 사건이 무난히 해결되었다고 생각된다. 반면에 여호와께 다른 불을 드린 사건은 나답과 아비후가 어떤 방식으로든지 자신들의 행동을 여호와께 설명하기 불가능했기 때문일 것이다.

 

 

 

[문제10-1] 다음 레10장과 관련하여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나답은 아론의 장남이었고 아비후는 차남이었다.

② 나답과 아비후는 각각 향로를 준비했다.

③ 여호와 앞에서 나온 불이 나답과 아비후를 삼켰다.

④ 나답과 아비후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상태에서 회막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⑤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번제를 드렸다.

 

 

[문제10-2] 다음 레10장과 관련하여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회막에서 봉사할 때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사망을 면한다.

② 여호와께서는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다”고 하신다.

③ 미사엘과 엘사반은 죽은 나답과 아비후의 오촌당숙이 된다.

④ 아론 등은 여호와의 관유를 소유하고 있으므로 회막 문 안에 계속 머물러야 한다.

⑤ 아론과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에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는다면 그들도 죽임을 당할 것이다.

 

 

[문제10-3] 다음 레10장과 관련하여 틀린 것을 2개 고르세요.

① 응식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먹을 거룩한 음식의 다른 이름이다.

② 제사장은 거룩하고 속된 것,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해야 한다.

③ 제사장은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여호와의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야 한다.

④ 백성들이 여호와께 드린 화제 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기에 누룩을 넣지 말고 단 곁에서 먹어야 한다.

⑤ 모든 속죄제 희생의 제육은 제사장이 정결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핵심 한 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를 통해서 거룩함을 받겠다고 하신다.

⒝ 제사장의 직무는 거룩하고 속된 것,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분별하는 일이다.

⒞ 당신이 만일 어떤 일을 용납한다면,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보시고 그 일을 용납하실 정도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인가?

⒟ 제사장은 여호와의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야 한다.

 

 

암송 구절

1절

2절

3절

6절

7절

9절

10절

11절

17절

 

 

정답

[문제10-1] ⑤

[문제10-2] ④

[문제10-3] ① ⑤

 

 

적용

㈎ 여호와께 거룩함을 돌려드려야 할 크기와 강도는, 여호와와의 거리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 오늘날 교회, 목회자, 성도가 세상과 구별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라 보는가? 이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Copyright © 2011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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