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16장
레위기 16장
레16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례를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년 일차 속죄해야 한다. 본 장은 아론과 그 권속을 위한 속죄 절차,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속죄 절차와 아사셀 염소에 대한 규정,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해 속죄하는 규례로 이루어져 있다. 칠 월 십 일을 속죄일로 지키는데 이스라엘 자손에게 큰 안식일인데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한다.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1절)
① 이는 아론의 장남과 차남이었던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사건을 다룬 10장에 이어지는 내용이다. 따라서 11~15장 정부정의 규례가 중간에 끼어있는 구조가 된다.
② 우리는 출24장에서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를 비롯한 이스라엘 장로 70인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 뵙는 장면을 본 바 있다. 그런 자리에까지 갔었던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 앞에 실수로 인해 죽음을 당하게 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레10장에서 본 대로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자일수록 그에 비례하여 거룩함을 드러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아론을 비롯한 남은 아들들은 이제 정신을 차리고 살아남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아론 집안을 쓰시려는 여호와의 계획이 수정될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론의 속죄소 앞 출입 규정 (2~4,17절)
① 성소의 장(veil)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at any time 아무 때나)들어오지 말아야 사망을 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속죄소 위에 나타나시기 때문이다(2절).
② 아론이 성소에 들어가려면 수송아지 한 마리로 속죄제물을 삼고 숫양 한 마리로 번제물을 삼아야 한다(3절).
③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써야 하는데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므로 물로 몸을 씻고 입어야 한다(4절). ‘세마포’나 ‘베실’이 ‘아마포’나 ‘아마사’임은 출애굽기의 관련 부분에서 언급한 바 있다. 본 절에서 살펴볼 점은 세마포 속옷과 띠가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이것들은 출애굽기 28장에서 언급되고 있는 ‘에봇’과는 별개의 것으로, 에봇 받침 겉옷 속에 받쳐 입는 복장이다(출28:41). 그렇다면 아론이 속죄를 위해 속죄소 앞 즉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출애굽기 28장에서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에봇을 입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그렇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레위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p297, 두란노아카데미). 그러나 이렇게 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겠다. 본 절에서 언급된 세마포 속옷 등은 출28:39,41에 언급된 그것과 같다고 해야 한다. 또한 출애굽기 28장에 나오는 아론의 복장은 항상 입어야 하는 복장이다. 출28:35이 대표적으로 이를 말씀해 주고 있다. 즉 여기에 언급된 말씀으로 미루어 보건대, 에봇 받침 겉옷이나 에봇 등은 입어도 되고 안 입어도 되는 게 아니라 항상 반드시 갖춰 입어야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 장 4절의 ‘세마포 속옷’ 이라고 한 것 하나만 가지고도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하겠다.
④ 아론이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어서는 안 된다(17절).
여호와를 위한 염소와 아사셀 염소 (5,7~10,20~22,26절)
①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숫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숫양 하나를 취한다(5절).
②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둔다(7절).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one lot)는 여호와를 위하고, 다른 제비(the other lot)는 아사셀을 위하여 한다(8절).
③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9절),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산 채로 여호와 앞에 드렸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to make atonement upon it)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낸다(10절).
④ 아론이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live) 염소를 드리되(20절),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낸다(21절). 염소가 그들-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면 그-염소를 끌고 간 자-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는다(22절).
⑤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온다(26절).
⑥ ‘아사셀(Azazel)’ 은 유일하게 본 장에만 나오는 용어다. 그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기에 여러 해석이 있다. KJV을 비롯한 대부분의 영어 성경은 ‘scapegoat’(속죄의 염소) 라고 하고 있다. 아사셀은 문자적으로 ‘the goat of removal’(전가하는 염소) 이다. 한글 성경은 ‘아사셀을 위하여’(8,10절), ‘아사셀에게’(26절)로 했기에 아사셀을 특정한 대상으로 보게 만들었다. 물론 이렇게 보는 데는 히브리 원어 ‘라아자젤’ 에서 앞에 붙은 전치사 ‘르’ 의 번역(~위하여, ~에게)에 따른 결과이다. 그러나 21~22절에는 ‘아사셀’ 이란 말을 빼고 단지 ‘염소’ 라고 되어 있다. 8절을 통해, 아사셀에 특별한 의미를 두기 보다는 여호와를 위하고(9절) 동시에 백성을 위한(15절) 속죄제로 드려지는 숫염소가 아닌 다른 또 한 마리의 광야로 보내지는 염소를 단순히 아사셀 염소로 부르는 게 가장 적절하리라 생각된다.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속죄 규정 (3,6,11~17절)
① 아론과 자신의 권속을 위한 속죄 규정은 3번 반복됨으로써 반드시 행해져야 함을 말씀하신다.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고 숫양으로 번제물을 삼고”(3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household)을 위하여 속죄하고”(6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11절).
② 아론은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12절),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하여 죽음을 면해야 한다(13절).
③ 아론은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린다(14절). 여기서 해석상 문제가 되는 것은 ‘속죄소 동편’ 과 ‘속죄소 앞’ 이 어디냐 하는데 있다. 몇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두 방향이 같다고 보는 경우: 출애굽기에서 본대로 지성소 출입문 방향은 동쪽이다. 만일 두 그룹이 마주보고 있는-여기를 정면이라고 보고- 속죄소를 출입문 쪽에서 바라보게 되어 있다면, ‘속죄소 동편’ 은 지성소를 들어서자 마자 그 자리가 되고, ‘속죄소 앞’ 은 속죄소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 장소가 된다. ㉡두 방향이 다르다고 보는 경우: 만일 속죄소의 정면이 남쪽이나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면, 속죄소 동편은 출입문 방향이 되고 속죄소 앞은 남쪽이나 북쪽이 된다. 따라서 서로 다른 방향 두 곳에 피를 뿌려야 한다. ㉢‘속죄소 앞에’ 를 ‘속죄소를 향하여’ 로 보는 경우: “~속죄판 앞 동쪽에 뿌리고 또 속죄판을 향하여 일곱 번 뿌려라”(현대어 성경, 성서교재간행사). ㉣’속죄소 동편’ 과 ‘속죄소 앞’ 을 같은 의미로 보는 경우: “~속죄판 앞 동편에 뿌리되 속죄판 앞에 그 피로부터 일곱 번 그의 손가락으로 뿌려야 한다”(히브리어직역구약성경, 말씀의집).
④ 또한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veil)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려서(15절),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不正)(impurities)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이스라엘 자손들의- 부정(不正)(impurities)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아론이) 그같이-15절과 같이- 해야 한다(16절). ※ 아론을 위한 속죄제 수송아지의 피와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의 피를 뿌리는 위치는 약간 다름에 유의해야 한다. ※ 우리가 15장에서까지 본 부정(不淨)(uncleanness)과 여기의 부정은 같은 말이 아니다. 여기의 부정(不正)(impurities)은 올바르지 않은 것을 말한다.
⑤ 아론이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간 동안은 누구라도 회막에 있어선 안된다(17절).
⑥ 아론은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해야 하는데 곧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18절),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不正)(impurities)에서 단을 성결케 해야 한다(19절). ※ 해석상 수송아지의 피와 숫염소의 피 중 일부를 각각 번제단 네 뿔에 바르고, 번제단 위에도 각각 일곱 번씩 뿌린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⑦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 즉 아사셀 염소를 드린다(20절). 나머지는 21~22, 26절로 연결된다.
⑧ 아론은 (다시)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23절), 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숫양-와 백성의 번제-숫양-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24절), 속죄제 희생의 기름을 단에 불사른다(25절).
⑨ 속죄제 수송아지-아론과 권속을 위한-와 속죄제 염소-백성을 위한-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살라야 하고(27절), 불사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온다(28절). ※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하게 한 속죄제 희생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6:30).
(대)속죄일
① 성경은 대속죄일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속죄일’(the day of atonement)이라고 한다(23:27). 오늘날에도 전 세계 유대인들이 지키는 속죄일을 ‘욤키푸르’ 라고 하는데, ‘대속죄일’ 로서 영혼의 고뇌를 위한 날로 여기고 있다. 오늘날에도 욤키푸르에는 회당에서 예배하고 금식하며 경건하고 조용하게 지낸다. 라디오나 TV도 켜지 않는다고 한다. 현대의 욤키푸르는 칠 월(티쉬리)에 해당하는 태양력을 따르면 9~10월에 지켜진다.
② 이스라엘 자손은 영원히 이 규례를 지켜야 한다. 칠 월(티쉬리) 십 일에,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native 원주민)이든지 우거하는 객(alien 외국인,이방인)이든지 그리한다(29절). ‘스스로 괴롭게 하다’ 라는 의미는 ‘afflict their souls’(KJV) (영혼을 괴롭게 하다), ‘deny themselves or must fast’(NIV) (자신을 억제하거나 또는 반드시 금식하다), ‘humble their souls’(NASB) (영혼을 낮추고) 등이다. ※ 해당 성경은 밑줄 친 their 는 your 로 themselves 는 yourselves 로 되어 있다.
③ 이 날에 그들을 위해 속죄하여 그들로 (여호와께서) 정결케 하셔서 그들의 모든 죄에서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정결케 된다(30절).
④ 이날은 그들에게 큰 안식일인즉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다(31절). ‘큰 안식일’ 은 어떤 안식일인가? ‘a sabbath of rest’(KJV)(NIV) (쉬는 안식의 날), ‘a Sabbath day of total rest’(NLT) (완전히 쉬는 안식일), ‘a sabbath of solemn rest’(NASB) (신성하게 쉬는 안식의 날), ‘안식일 중의 안식일’(히브리어직역구약성경, 말씀의집), ‘가장 엄숙한 안식일’(새즈믄하나님의말씀, 예영) 등으로 번역되었다. ※ 영문성경이-NLT만 제외하고- Sabbath(안식일) 가 아니라 sabbath(‘안식의 날’이라고 하기로 함) 라고 한 것은, 속죄일이 안식일(Sabbath)이 아니어도 안식의 날(sabbath) 로서 쉬는 날이 되기에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아주 적절한 번역이라 생각된다.
⑤ 그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대)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곧 성의를 입고(32절),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며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다(32절).
⑥ 이는 영원히 지킬 규례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년 일차 속죄해야 한다(34절).
⑦ 속죄일을 영원한 규례로 지켜야 함을 역시 3번에 걸쳐 말씀하고 계신다. 즉 속죄일은 반드시 대대로 지켜야 하는 규정이다.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29절), “영원히 지킬 규례라”(31절),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34절).
[문제16-1] 다음 레16장과 관련하여 명백히 틀린 내용을 고르세요.
① 아론은 아무 때나 속죄소 앞에 들어갈 수 없다.
② 아론은 속죄 제물로 수송아지와 번제물로 숫양을 각각 한 마리씩 준비해야 한다.
③ 출애굽기 28장과 종합하여 해석하면 세마포 속옷은 에봇 속에 입는 옷이라고 할 수 있다.
④ 아론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향연으로 속죄소를 가리워야 죽음을 면하게 된다.
⑤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로 숫염소 둘과 번제물로 숫양 둘을 취해야 한다.
[문제16-2] 다음 레16장과 관련하여 틀린 내용을 고르세요.
① 이스라엘 자손이 속죄 제물로 준비하는 숫염소 두 마리 중 제비 뽑기에 따라서 한 마리는 여호와를 위하여 속죄제로 드려지고,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 염소로서 광야로 보내진다.
② 아론을 위한 속죄제 수송아지의 피와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의 피를 뿌리는 위치는 같다.
③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도 된다.
④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범한 모든 죄로 인해서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한 그들의 부정함 가운데 함께 거하고 있는 회막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⑤ 여호와 앞 번제단을 위해서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를 단 위에 각각 일곱 번 뿌린다.
[문제16-3] 다음 레16장과 관련하여 틀린 내용을 고르세요.
① 염소가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면 염소를 이끌고 나간 자가 거기에 놓는다.
② 아론이 아사셀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광야로 보낸다.
③ 아론은 세마포 옷을 입고 자신과 백성의 번제를 드린다.
④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 안에다 뿌려 속죄했기에 그 가죽과 고기 등을 모두 불살라야 한다.
⑤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와야 한다.
[문제16-4] 다음 레16장의 속죄일과 관련하여 틀린 내용을 고르세요.
① 속죄일은 제 칠 월 제 십 일에 지킨다.
② 속죄일은 아론과 아론의 뒤를 이을 제사장과 이스라엘 자손이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가 된다.
③ 속죄일에는 지성소, 회막, 단을 위하여 속죄하는 날이고,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는 날이다.
④ 속죄일에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규정은 본토인에게만 해당되는 규정이다.
⑤ 속죄일은 큰 안식일인데 이스라엘 자손은 스스로 낮추며 괴롭게 하는 날이다.
핵심 한 줄
⒜ 속죄일을 대대로 영원히 지키라고 하신 것에서, 우리에게 속죄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알려주신다.
⒝ 속죄일은 육신과 영혼을 낮추는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받은 우리도 항상 육신과 영혼을 낮추며 살아야 한다.
암송 구절
29절
30절
31절
정답
[문제16-1] ⑤
[문제16-2] ②
[문제16-3] ③
[문제16-4] ④
적용
㈎ 피흘림과 피뿌림이 없이는 속죄가 없다. 일년 일차 행하던 속죄일 규정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해 보자.
㈏ 속죄일에 스스로 괴롭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일지 얘기해 보자.
Copyright © 2012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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