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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세기6장

창세기 6장

 

6장을 읽으세요.

 

요약: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게 되고, 땅 위의 모든 자들의 행위가 부패함에 따라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신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통해 방주를 만들게 하시고 모든 육체를 멸절하시려는 계획을 세우신다.

 

 

번성하기 시작할 때 (1절)

 

1:28에서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복을 내리셨다. 그에 따른 결과로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아담의 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은 죽게 되었지만 당분간 아담의 후손들은 장수를 통해 빠르게, 많이 자녀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들 vs. 사람의 딸들 (2절)

 

하나님의 딸들이 없지 아니하였을 것이고 사람의 아들들이 없지 아니하였을 것이나, 하나님 보시기에 문제가 됐던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결합이었던 것이다. 물론 창세기가 쓰여질 당시의 관점이 남성중심의 세계관이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던 자들(4:26) 즉 하나님께 예배하던 자들의 후손을 말한다. 그들은 셋의 후손들을 지칭해도 무방할 것이다. 사람의 딸들은 하나님을 모르거나 예배하지 않았던 사람들로 가인의 후손을 포함하여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을 살던 모든 사람들을 가리킬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아내 선택 기준 (2절)

 

결혼 상대자로서의 아내를 말하지만, 결혼 상대가 아닌 결합을 위해 여자를 선택한 것을 배제할 수는 없겠다.

 

① 예쁜(beautiful) 여자 --- 외모가 아름다운 여자라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의 딸이라도 상관없다.

② 나의 의지로 선택한 여자 ---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들이라면 적어도 그분의 기준을 조금이라도 참작했을텐데 그렇지 못하고, 내 기준으로 내가 선택한 여자라면 누구라도 상관없다.

 

 

나의 신이 영원히…육체가 됨이라 (3절)

 

여기서 육체는 flesh인데 이는 영(靈, spirit)의 반대되는 개념으로서의 육신을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의 딸들과 연합했을 때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실 수 없었기에 그들에겐 하나님의 영이 안 계신 육체가 되어버린 것이다.

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을 모르는 삶이라면 육체 flesh 즉 자신의 살덩어리를 위한 삶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3절) vs. 노아의 방주 제작 기간

 

이 구절 때문에 노아가 방주를 120년 간 만든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창6:10에 의하면 노아가 세 아들을 낳았다고 되어 있고 - 5장에서 본 바와 같이 셈을 502세쯤 낳았다고 본다 6:11에 의하면 노아가 세 아들을 낳았을 때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했다고 말씀한다. 그리하여 6:13 이후에 하나님의 방주제작 명령이 내려진다.

 

7:6에 의하면 노아가 600세에 홍수가 있었으므로, 셈 함 야벳이 쌍둥이라고 가정하고 이들을 낳은 직후에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할찌라도 그 기간은 최대 98년을 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므로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땅 위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을 보시고 그들을 홍수로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때가 홍수 전 120년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인간의 수명이 그 이후로(물론 홍수 이후가 됨) 짧아지고, 의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인간의 수명이 최대 120년이라는 사실이다. 아직까지 130살 최장수 노인은 없다!

 

세계 최고령자 포르투갈 할머니 115세로 타계

[뉴시스 2009-01-03 09:31]

세계 최고령자인 포르투갈의 마리아 데 지저스가 2일 115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006년 9월10일 마리아 할머니가 자신의 113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케이크에 켜진 촛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네피림(Nephilim) (4절)

 

특정한 족속이나 인종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덩치가 큰 사람을 말한다. 4절에서는 다음의 3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자를 말하는 것 같다. 즉 ①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후손 ②용사(mighty men) 즉 힘센 자 ③유명한 자(men of renown) 즉 힘으로 악명을 날린 자를 말한다.

 

13:33에 나오는 ‘아낙’ 자손도 네피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탐할 당시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을 보았다고 했는데, 네피림의 후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네피림의 한 부류(part)인 아낙 자손’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5절)

타락한 이후 인류가 지니게 된 보편적 죄성(罪性)을 증거하고 있는 구절이다. 그러므로 칼빈(J. Calvin)은 이에 근거하여 '타락한 인간은 근본적으로 그 본성이 부패하고 죄에 오염되었으므로 스스로는 아무런 영적 선도 행할 수 없다'는 '인간의 전적 타락설'(Total Depravity)을 주장하였다(롬3:9-18).

 

 

여호와께서 세상을 멸하시려는 이유 (5절)

 

①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다. ‘관영하다’는 ‘크다’ ‘가득차다’는 뜻이다.

②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했다. 모든 계획/의사(intent)와 경향/성향(inclination)이 항상 악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6절)

 

지으셨음을(히. 아사)에서 '바라'(창조하다) 대신(7절) '아사'가 쓰임으로써 하나님께서 최고의 애정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 사람임을 나타낸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그렇게 만드신 인간이 왜 범죄를 하게 되었냐고…

우리 자녀들이 말 안 듣는다고 말 잘 듣는 로봇을 대신 키울 수는 없듯이, 하나님께서도 처음에 로봇처럼 생긴 사람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아담이 그분의 명령을 따르느냐의 여부가 오로지 아담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었던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던지 말던지 자유가 있었듯이, 그의 후손들도 하나님 보시기에 옳바르게 살던지 아니던지 맘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한탄하셨다는 것은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셨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으며, 창3:15에서 말씀하신 ‘메시아’ 언약을 이루시기도 전에 너무 빨리 타락해버린 인간에 대한 걱정으로 ‘근심하시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 결과로 (사람들에겐 비극이 될) 어떤 해결책을 준비하시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죄악 때문에 자연계까지 영향을 받는가? (7절)

 

답은 ‘그렇다’이다.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 축복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그것들을 다스리게 하셨다. 땅 위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에 따라 육축과 기는 것(히. “레메스”는 ‘빠른 걸음으로 움직이다’ 라는 뜻의 “라마스”에서 파생된 말로 파충류와 곤충을 의미한다)과 공중의 새까지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그 결과로 사람과 더불어 멸망하게 되었다.

 

▲ 폼페이의 최후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만 기슭에 자리하고 있던 고대 도시인 폼페이(Pompeil)를 찾았다. 많이 들어왔고 책을 통하여 여러 번 접했으나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와 설레임으로 입구를 통과했다. 처음으로 놀랜 것은 유적보다 세계에서 온 무수한 사람들이었다. 폼페이는 기원전 5세기 무렵부터 변영하였으나 BC 89년에 로마의 장군 술라에 포위되어 로마의 지배에 들어가 버렸다. AD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산(Vesuvius Mt)의 대 분화로 폼페이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삽시간에 죽음의 도시로 변하여 화산재로 시가지 전체가 생매장되는 대 참사가 일어났다. 이튿날 화산폭발이 멈추었을 때 폼페이는 깊이 6m 아래로 뒤덮여 버렸다.

 

1594년 사르노 강으로부터 토레안눈치아타 시로 물을 끌어오기 위해 수로 공사를 하던 중, 그 당신의 유적들이 우연히 발견됐다. 매몰된 도시의 발굴은 1709년에 헤르쿨라네움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폼페이의 발굴 작업은 1748년에 시작되었다. 1700년 동안 묻혔던 폼페이의 유물이 마치 타임캡슐처럼 보존되어 당시의 아비규환의 모습을 보는 자들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웅크리고 있는 모습, 엄마가 아이를 감싸 안은 모습, 죽음의 공포 속에서 발버둥치는 모습 등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 순간에도 재물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금붙이를 끌어안은 채 그대로 화석이 된 자의 모습과, 장례식을 치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조문객들이 그대로 자신들의 장례식이 되어버린 현장이 생생하다.

7m, 헤르쿨라네움에서는 20m 두께로 도시 곳곳을 화산재와 진흙용암으로 굳혀버렸다.

베수비오 산자락에 위치한 폼페이 사람들은 화산이 1500년 동안 조용했기에 화산인지조차 알지 못했다. AD 79년 8월 24일, 그날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았다. 도시 전체에서 약간의 진동이 감지됐지만, 폼페이 시민들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 라틴어에는 화산이란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그 폭발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지 못했다. 그날 굉장한 폭음과 함께 하늘 높이 기둥처럼 치솟은 100억 톤의 화산재와 암석파편들이 18시간 동안 뿜어댔다. 하늘로 치솟았던 뜨거운 돌덩이들이 식어지면서 더 단단해졌고, 시속 200km의 속도로 떨어지는 충격과 파괴는 상상을 초월했다. 원래 해안에 부는 바람 때문에 화산쇄설물은 나폴리 만 전체로 퍼져야 하지만, 그 날 불던 바람은 그것을 모두 폼페이 쪽으로 밀어버렸다

고대 항구도시의 폼페이는 해상무역의 발달로 경제적 풍요를 누렸던 생생한 증거들, 탑으로 둘러싸인 광장과 거리, 아폴로 신전, 음악당, 목욕탕, 원형 극장, 가정의 내부를 원형 그대로 간직한 고대 로마를 공개한다. 특히 부요 속에 쾌락주의가 만발했고 매춘이 아주 성행하였었음을 보여준다. 남자의 성기를 돌에 새겨 그 곳을 안내하고, 그 집에는 돌침대 성행위의 체형을 밖에 표시하여 남자들이 그 체위를 보고 찾아가는 벽화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화산 폭발로 매몰되기 전까지는 재정로마시대 귀족들의 휴양지로 낮에는 검투와 밤에는 술과 향락으로 젖어있던 곳이었다. 화산 폭발로 인한 폼페이의 최후는 단순한 자연재해의 결과라고 해석을 하지만 어떤 이는 신이 내린 경고요, 심판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불과 유황으로 초토화가 되었던 소돔과 고모라는 성경에 언급된 도시들이다. 영국 고고학자 앨란 본드와 마트 헴프쉘은 5,000년 전 그 곳에 추락한 직경 1마일의 초대형 운석이 1백만 평방 킬로미터 지역을 1,000톤의 TNT 폭발과 맞먹는 위력으로 파괴하고 사상 초유의 거대한 산사태를 유발해 수천 명의 목숨과 도시들을 초토화시킨 것으로 묘사한다. 어째든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의인들을 죽이고 성적으로 타락한 그들을 하나님께서 재앙으로 멸하셨다. 폼페이의 최후는 자연재해인가? 하나님의 심판인가는 모르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종말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육체적 죽음이요, 우주적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짐을 성경은 밝히고 있다. 이 최후를 준비하여 맞이하는 자가 있고, 전혀 그것을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등과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여 당하는 자들이 있다. 폼페이 사람들처럼...... 글 출저: 영광교회 김성제목사 칼럼

 

[문제6-1] 노아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

② 노아는 에녹처럼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았다.

③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했다.

④ 노아는 의인이었고, 비난 받을 일이 없는 자였다.

⑤ 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순종했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8절)

은혜(히. 헨)-'하난'(불쌍히 여기다, 아랫사람에게 호의를 베풀다)에서 파생된 말로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시4:3)와 고생하는 자(시6:2)를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사랑, 은총, 자비등을 의미한다(30:27; 출33:12). 그렇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본성이 곧 사랑과 긍휼, 공의임을 뜻하는 '헤세드'(렘9:24)와는 달리 먼저 은혜를 받는 자가 경건하며 의로운 자여야 한다는 조건을 필요로 하는 단어이다(9절). 여기서 우리는, 비록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이 없다면 구원 얻을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롬3:10-12) 그 같은 사랑에 대한 인간의 적극적인 반응과 노력도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계3:20).

우리 옛 말에 ‘제 사랑 제 등에 지고 있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어필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은혜 받을만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 ®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 (9절)

 

악인들만 판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눈에 확 띌 정도로 올바른 자, 비난받을 일이 없는 자로 인정받았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이 땅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노아 당시의 사람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악했으므로, 상대적으로 노아는 그들에 비교해 볼 때 의인이고 완전했다는 뜻이다.

 

 

강포 (11절)

 

. '하마스'는 '학대하다', '해치다', '탈취하다'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로 '포악', '흉악'을 의미한다(삿9:24; 겔7:11). 즉 강도, 살인, 약탈, 강간 등과 같은 악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했다는 것을 뜻하는데 곧 그러한 온갖 무법 현상이 노아 시대에 횡행하고 있었음을 증거해 준다.

 

 

[문제6-2] 다음 방주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방주의 주 재료로 쓰인 나무는 어떤 종류인지 알 수 없다.

② 방주는 3층으로 되어 있고, 칸을 내어 방을 만들었다.

③ 창은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문은 방주 옆(side)으로 냈다.

④ 방주의 밖에만 역청을 칠했다.

⑤ 방주는 노아 자신을 위해 만들었다.

 

규빗(cubit) -à 고대의 치수 단위. 팔꿈치에서 장지(長指) 끝부분까지의 길이로 40~55cm 의 길이이다. 이를 완척(腕尺)이라 한다.

 

 

잣나무(gopher wood) (14절)

 

개역개정판 성경에서는 ‘잣나무’ 대신 ‘고페르 나무’(cypress) 라고 번역했고,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바이블에서는 티크(teak)나무로 번역했다.  히. ‘고페르’ 는 어떤 것인지 확실치 않은 단어이다. 즉 노아의 방주재료로 쓰인 나무는 우리가 실제로 어떤 종류의 나무인지 알 수 없는 나무이다.

 

 

방주의 크기 (15절)

 

(길이)이 삼백 규빗(약 135미터) 광(폭)이 오십 규빗(약 22미터) 고(높이)가 삼십 규빗(약 13미터)로 농구장 20개를 10개씩 2열로 배열한 규모이다. 총 적재량은 43,000톤(이보다 적다는 견해도 있음)이다. 이 정도의 공간이면 현존하는 생물체(포유류,조류,파충류등) 17,600여 종의 암수 한 쌍씩 즉 35,200마리의 동물을 싣는다 해도 방주의 약 3분의 1만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방주의 규모는 훗날 모세를 통해 만들어질 장막 안 뜰 크기의 약 3배가 된다(100X50 규빗; 출27:9~13). 17세기 화란 사람인 얀센(Peter Janssen)이 노아 방주의 실제 5분의 2 크기 모형 배를 만들어 보았고, 이 배의 균형이 항해하기에 가장 안정적인 배라는 것을 입증하였다고 한다.(창세기,두란노아카데미刊,p225)

방주의 크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이유는, 노아의 신체 사이즈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규빗(cubit)이라는 치수 단위는 작업자의 완척(腕尺)을 기준으로 하여 작업하는 것이므로, 방주와 이후의 모세의 장막등의 크기를 정확하게 오늘날의 치수로 알 수 없는 것이다.

 

암수 한 쌍씩 (19절)

 

7: 2~3 과 관련하여 보면, 일단 일반적으로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은 암수 한 쌍씩 생명을 보존케 된다. 그리고 나서 정결한 모든 짐승과 새가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한 쌍씩 방주에 실리게 된다.

 

 

에녹과 노아의 공통점

 

① 하나님과 동행했다(5:24, 6:9)

② 죽음을 보지 않았다(노아는 홍수 시에 죽음을 면했다는 의미)

 

 

 

암송할 구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7절

22절

 

 

정답

[문제6-1]

[문제6-2] ④

 

 

Copyright © 2009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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