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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신명기23장

신명기 23 

 

23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본 장에서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할 자들이 개인 가정 민족적으로 나열된다. 전쟁하러 출진했을 때는 거룩하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적군을 넘겨주시려고 진영 중에 행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진영을 거룩히 해야 한다. 도피해 온 다른 성읍 사람의 종은 피해 온 곳의 거류민으로 살게 해야 한다. 이스라엘 중에는 창기와 남창이 있어선 안 된다. 형제에게 이자를 받지 말아야 한다. 여호와께 서원한 예물은 더디지 않게, 그대로 드려야 한다. 이웃의 포도원이나 곡식 밭에 들어가 먹을 수 있지만, 그릇에 담거나 낫을 대서는 안 된다.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할 자 (1~8)

 

① 여호와의 총회(the assembly of the LORD)에서 총회()‘카할이라 하는데, ‘집회/회중/무리의 뜻이다. 시내산 앞의 시내광야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총회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여호와의 명령으로 모였거나, 여호와의 일을 위하거나, 커다란 문제 때문에 여호와 앞에 모였을 때(21:5) ‘여호와의 총회라 부른다. “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10:4).

② 다음과 같은 자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고환이 상한-터지거나 없는 것을 포함한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함- 자나 음경이 잘린 자(emasculated by crushing or cutting)(1). 이는 개인적인 조건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온전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신체적 불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특별한 모임의 자격조건일 수 있다. ⓑ사생자(born of a forbidden marriage nor any of his descendants/ illegitimate birth)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 대에 이르기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2). ‘십 대에 이르기까지(even down to the tenth generation)’는 사생자 자신을 포함하여 10대 후손까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이는 가정(사회)적인 조건이다. 금지되거나 허락되지 않은 그래서 불법적인 상태에서 출생한 자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3).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5) 네 평생에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지니라(6). 이는 국가(민족)적인 조건이다.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은 롯과 그의 두 딸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이 이룬 민족으로서, 절대로 허락될 수 없는 관계에서 비롯된 민족들이다. 게다가 그들은 광야 길의 이스라엘 자손들을 배척하였고, 발람을 통해 저주하려 했기 때문에 결단코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6절의 저주를 받게 되었다.

③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7) 그들의 삼 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8). ‘삼 대 후 자손 3대와 4대 중 어느 것일까?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중에 에돔 사람들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지만, 출애굽 후에 광야를 다니던 그들 중에 합류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무리에 애굽 사람들은 당연히 있었을 것이다(12:38). 이 에돔과 애굽 사람의 3대째 후손부터-자신을 포함하면 4대째 후손부터-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다.

④ 오늘날 하나님께서 신체적, 가정적, 국가나 민족적인 조건으로 제한을 두지는 않으시지만, 여호와의 총회-예를 들어, 예배-에 들어갈 수 있는 여러 조건을 구비해야 할 것이다.

 

 

출진(出陣)했을 때의 규례 (9~14)

 

① 네가 적군을 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지니(9) 너희 중에 누가 밤에 몽설함으로 부정하거든 진영 밖으로 나가고 진영 안에 들어오지 아니하다가(10) 해 질 때에 목욕하고 해 진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요(11). 9절을 NIV로 보면, “When you are encamped against your enemies, keep away from everything impure.”이다. “모든 악한 일“everything impure로 번역하고 있다. 전쟁터에는 20세 이상으로 계수된 자가 나갔을 것인데(1:3), 한참 혈기왕성한 젊은 남자들이었기에 전쟁터에 나갔을지라도 몽설(몽정)을 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몽설은 밤이나 새벽에 하게 되므로, 그런 일을 겪은 자는 진 밖으로 나갔다가 해질 때에 목욕하고 해 진 후에 진영으로 들어온다.

② 네 진영 밖에 변소를 마련하고 그리로 나가되(12) 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려 그 배설물을 덮을지니(13). “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는 변을 볼 때 어떠한 기구가 필요하고, 여기에 작은 삽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 아니다. “you shall have a spade among your tools”(네 기구들 중에서 작은 삽a spade을 가지고)(NASB) 라는 뜻이다.

③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14). 몽정을 하고 대변을 보는 게 악한 일(9)이 아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쟁터에 나온 이스라엘 군사와 함께 하시는데 방해가 되는 부정(불결)을 제하지 않는 게 악한 일이다. 그리하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셔서 승리를 주신다.

④ 이러한 규정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리적이거나 원초적 영역까지 간섭하시려는 게 아니다. ⓐ부족하고 냄새나는 인간들 중에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인간은 하나님 앞에 감히 설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자각해야 하는 규정이라고 할 것이다.

 

 

도피해 온 종의 신분 (15~16)

 

①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15) 그가 네 성읍 중에서 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16).

② 이스라엘 백성이 가난하게 되어 동족(형제)에게 종으로 팔리더라도, 종처럼 취급하면 안되었다(25:39). 이스라엘 자손이 부리는 종은 이방인 종이었다. “네 종은 남녀를 막론하고 네 사방 이방인 중에서 취할지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사올 것이며 또 너희 중에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사올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의 소유가 될지니라”(25:44~45).

③ 인격이 없는 물건이나 가축 등은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하지만(22:1~3), 반대로 종이 자신의 주인을 피하여 도망한 경우에는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라고 하신다. 노예도 거래가 되었으므로 값으로 따지자면, 가축 등에 비할 바가 되지 않을 만큼 비쌌겠지만, 돌려주지 말아야 한다. 이는 인격 있는 종을 올바로 대우하지 않은 주인에 대한 징벌적 성격이 있다. 종이 주인을 피하여 도망친 이유는 학대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 것이며, 그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지니라”(21:26~27). 도망친 종은 이제 원하는 곳에 정착하여 이스라엘 백성 중에 거류자로 살게 되고-더 이상 종이 아님-, 그의 이전 신분을 알던 사람들도 그를 압제하지 말아야 한다.

 

 

이스라엘 중에 있지 못할 것 (17~18)

 

①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17). “네 딸을 더럽혀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음행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19:29).

②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18). “개 같은 자의 소득“the wages of a dog”(NASB) “the earnings of a male prostitute”(NIV)이라 번역되었다. 개 같은 자의 소득 = 개가 번 급료 = 남창의 수입으로서,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므로 드릴 수 없다.

 

 

형제에게 이자를 받지 말라 (19~20)

 

①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19).

②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20).

③ 고리대금이 금지되는 게 아니라, 어떠한 명목의 이자 수취도 금지된다. “네가 만일 너와 함께 한 내 백성 중에서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어 주면 너는 그에게 채권자 같이 하지 말며 이자를 받지 말 것이며”(22:25).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25:35~37). 이에 더하여 빌려준 원금도 받지 말아야 한다.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15:1~2).

④ 오늘날에도 성경적 관점에서 소위 C(개인) to C(개인) 이자거래가 금지된다고 하겠지만, C to B(은행/기업) 즉 은행에 예금을 맡기거나 기업에 투자하여 얻는 이자나 수익 같은 것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려할 일이다. 개인간 이자거래가 금지되는 이유는 보통 가까운 사이에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데, 여기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냥 원금도 못 받을 각오를 하고 이자 없이 어려운 형제나 이웃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 그렇지 않다면 성도들간의 금전이나 이자거래는 절대 금지해야 할 사항이다.

 

 

서원한 대로 행하라 (21~23)

 

①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21). 더디게 드리는 것이 죄가 될까? 이는 단순히 늦게 드리는 문제가 아닐 것이다. 이런 예를 들어보자. 내게 돈을 빌려간 사람이 갚겠다고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기를 10년 동안 한다면, 갚지 않겠다는 의도가 확실히 있다고 하겠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도 미루고 미루다 시간이 지나면 안 드리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진다. 이 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 서원한 것을 아무 때나, 극단적으로 죽기 직전까지 드린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시간이 갈수록 서원한 것을 드려야 한다는 열망과 노력은 급격히 감소하여 0에 가까워진다. ※※ 더디면 죄가 된다고 하신다.

②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22)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23). 하나님께 ㉠서원한 그대로 ㉡미루지 않고 행해야 한다. ※ 미루는 것은 안 드리겠다는 것이고, 그대로 실행하지 않는 것 또한 드리지 않은 것과 같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예(행5장). ※※ 입다가 여호와께 번제물을 드리겠다고 서원한 후, 자신의 딸을 드리게 됐지만 돌이키지 못했다. 이 예에서 하나님께 한 서원의 막중함을 알 수 있다(11:31,35).

 

 

이웃의 포도원이나 곡식 밭에 들어가는 규례 (24~25)

 

①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24)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25).

② 이게 소위 말하는 상생이라 할 수 있다. 먼데 출타했다가 돌아오던 사람이 외딴 곳에 있는 이웃집의 포도원에 들어가 포도를 먹으며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다. 그는 포도를 먹으며 이웃의 포도원을 한 번 돌아봐주게 된다. 매우 가난한 사람이 이웃의 곡식 밭에 들어가 손으로 이삭을 훑어서 주린 배를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고, 밭 주인은 자기도 모르게 가난한 이웃을 돕게 된다. 옛날 어려운 시절 장난 삼아 하던 서리를 눈감아주었던 것도 비슷하다. 내가 힘들게 짓는 작물이지만 이웃이-특히 아이들이- 한 두 개 먹는 것을 용인하는 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부합함을 알 수 있다. 다만, 그릇에 담거나 낫을 대거나 하는 등 용인된 이상의 행위는 범죄가 된다. 이웃의 포도나 곡식을 먹게 하신, 주인에게 있어 작은 희생이 결국 큰 손실을 막는 길이 된다. 먹는 자도 좋고, 주인도 좋고※ 편하게 양껏 먹고 차떼기 도둑질일랑 하지 말아라!

 

 

 

[문제23-1] 다음 중 신23장의 내용과 다른 것은?

①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영구히 들어오지 못한다.

② 고환이 터진 자나 음경이 잘린 자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③ 암몬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④ 암몬과 모압 사람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면 안 된다.

⑤ 에돔과 애굽의 삼 대 후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다.

 

 

[문제23-2] 다음 중 신23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몽설하고 대변을 보는 일은 악한 일이다.

② 몰설한 자는 진영 밖으로 나갔다가, 해 질 때에 목욕하고, 해가 진 후에 들어와야 한다.

③ 진영 밖에 변소를 마련하는데, 땅을 파고 변을 본 후 작은 삽으로 덮어야 한다.

④ 여호와께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아야, 이스라엘을 떠나시지 않는다.

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적군을 그들에게 넘기시려고 진영 중에 행하시기 때문에 진영을 거룩히 해야 한다.

 

 

[문제23-3] 다음 중 신23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종이 주인을 피하여 도망해 왔을 때는 주인에게 돌려보내지 않는다.

②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한다.

③ 남창을 특별히 개라고 지칭된다.

④ 형제에게 어떠한 명목의 고리 이자도 받으면 안 된다.

⑤ 타국인에게 꾸어준 것은 이자를 받아도 된다.

 

 

[문제23-4] 다음 중 신23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더디 드리면 죄가 된다.

②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한 것은 아무 때나 드리기만 하면 된다.

③ 서원한 것은 서원자의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해야 한다.

④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가 마음껏 배불리 먹어도 된다.

⑤ 이웃의 곡식을 손으로 따도 되지만, 낫으로 베서는 안 된다.

 

 

 

핵심 한 줄

 

⒜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

⒝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행하시도록 거룩함을 유지하라.

⒞ 승리를 얻는 길은 여호와께서 나를 떠나지 않으시도록 하면 된다.

⒟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자놀이를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성도들간에는 특히 더 금지된다.

⒠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더디 드리면 죄가 된다.

⒡ 진정한 상생의 방법이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 있다. 이웃이 포도를 맘껏 따먹는 게 주인에게도 유익이다.  

 

 

암송 구절

2

3

14

17

18

19

20

21

23

 

 

정답

[문제23-1]

[문제23-2]

[문제23-3]

[문제23-4]

 

 

적용

㈎ 현대적 의미에서 여호와의 총회를 설명해 보자.

㈏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행하게 하시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행해주시는 결과는 무엇인가?

㈐ 형제에게 이자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은, 이자 없이 빌려주지도 말라는 말씀인가? 성도들간에 금전 거래나 이자 거래를 금지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더디 드리면 죄가 된다고 하신 까닭은 무엇일까?

㈒ 이웃의 밭에 들어가 먹을 수 있게 하신 일이 어떻게 상생이 되는가?

 

 

 

Copyright © 2015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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