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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세기46장

창세기 46장

 

46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이스라엘은 모든 소유를 이끌고 길을 떠나 브엘세바에 도착한다. 여기서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리라 말씀하신다. 야곱의 온 가족이 이집트에 도착하고, 고센에서 아들 요셉을 만난다. 요셉은 모든 형제와 아버지의 가족들에게 파라오를 만나서, 고센 땅에 거할 방법을 알려준다.

 

 

이스라엘이…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 (1절)

 

① 죽었던 아들 요셉이 이집트 땅 총리가 되어있더라는 말을 전해들은 아버지는, 자신의 마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 “족하도다(It’s enough)”. 이제 아버지는 이집트로 걸음을 재촉하려 한다.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45:28).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정리하여 가족을 이끌고 길을 떠난다.

② ‘브엘세바’는 야곱(이스라엘)의 아버지 이삭이 태어난 곳으로 생각된다(21:14 유추). 22:19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때까지와 그 이후로도 계속 여기에 거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삭은 그랄 땅에서 나온 후, 여기 브엘세바로 올라와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장막을 치고 오랜기간 살았다. 이 기간이 어떻게 오랜기간이 되는지 살펴보자. 26:18에 의하면 아브라함 사후(死後)에 그가 팠던 우물을 블레셋 사람들이 메웠기에 이삭이 다시 팠다고 했다. 아브라함이 175세를 살았고 그가 죽은 후 우물을 다시 팠다고 했으므로, 당시 이삭의 나이는 최소 76세 (따라서 야곱의 나이는 16세) 정도는 됐다고 보겠다. 그 이후 브엘세바로 이주했고, 성경상 다른 곳으로 이주한 기록이 없이 여기서 ‘야곱 축복 사건’ 이 일어났고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날 때(28:10) 그의 나이가 70세를 넘었다. 그러므로 이삭은 여기서 그 때까지 연속 50년 이상 살았고, 야곱이 떠나고도 더 살았다고 하겠다. 물론 야곱이 30여 년 만에 집에 돌아왔을 때, 이삭은 헤브론에 거주하고 있었다(35:27). 이삭은 리브가를 아내로 들일 때 ‘브엘 라해로이’에 거주했고, 야곱의 귀향 당시 ‘헤브론’에 살았던 것 말고는 거의 ‘브엘세바’에서 살았다고 봐야한다. 즉 브엘세바는 이삭의 땅이라고 해도 될만큼 그와 관련이 깊다. 그래서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 라고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③ 이제 130세가 된 야곱 자신이 아버지 이삭의 나이가 되어서 오랜기간 살았던 브엘세바에 도착하게 된다. 브엘세바는 이집트로 가는 길목에 있었으므로 거쳐갈 수 밖에 없는 곳이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그의 부친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약속하신 곳이었다. 또한 야곱에게도 의미있고 추억이 깃든 장소였을 것이다. 게다가 그는 지금 고향을 떠나 낯선 땅 이집트로 향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의지한 아버지를 생각하고 자신의 지난 날을 추억하며 가나안에서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2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3절)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요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4절)

 

①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방법은 제사(예배)이다. 지금 야곱의 마음은 잃었던 아들 요셉을 만날 생각에 들 떠 있다. 그리고 집안을 급하게 정리하고 대가족의 연로한 가장으로서 낯설고 물설은 이집트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지금 피곤하고 마음이 분주한 처지였다. 그 와중에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모습을 본받아야 하겠다.

② 천하의 야곱도 이집트엔 가 본 적이 없었다. 그는 두려워하고 있었다. 요셉이 기다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이 어떻게 그 땅의 총리가 되었는지, 나와 내 가족과 모든 소유는 어찌될런지 모든게 궁금하고 불확실하고 두려웠을 것이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고 하신다.

③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결정적으로 힘을 실어주신다. “내가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겠고…” 이집트로 가기도 전에 (두려운)상황은 종료되었다. 사실 야곱에겐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오래전 집을 떠나 하란으로 갈 때 벧엘(루스)에서 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다(28:15). 즉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나이에 상관없는, 인생 전환기가 되는, 멀리 떠나는 큰 두가지 사건에 놀라운 약속을 해 주셨다.

④ “정녕(surely)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와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는 그의 죽음과 장례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봐야 할 것이다. “너(이스라엘)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를 ‘너의 후손들(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며’ 라고 볼 수 있는 여지도 있다. 그러나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는 말씀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을 보면, 그의 장례에 대한 말씀으로 봄이 옳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야곱이 가나안 땅 막벨라 밭 굴에 묻히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은 장차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자신들의 조상이 묻혀있는 가나안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즉 이 구절을 야곱의 장례절차로 보지 않는다면, 그가 이집트에 들어간지 17년 후 죽어서 그곳에 묻히지 않고, 400km 가까이나 되는 먼 길을 달려와 헤브론에 잠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발행(發行)할 새… (5절)

그 생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6절)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7절)

 

① 야곱과 그의 며느리 그리고 아이들은 ‘브엘세바’에서 처음으로, 파라오가 보내준 수레를 탔는가? 그건 아니다. 야곱일행은 헤브론을 떠날 때 수레를 탔을 것이다(45:27 참조). 이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리고 떠나는 여기 브엘세바를 지나면 광야 길로 접어들게 되고 이집트로 들어가게 된다. (후일 아버지의 장례를 치를 아들들을 빼곤) 야곱일행은 이제 살아서는 다시 이 땅을 밟지 못하게 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던 가나안의 마지막 경계선을 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②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선포하시고 복을 베푸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이삭, 손자 야곱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복을 주셨다. 야곱의 가나안 귀향을 생각해 보라. 그의 소유가 너무 많아 형 ‘에서’는 세일로 떠나야 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상속자 야곱은 모르긴해도 가나안의 거부(巨富)였을 것이다. 그는 또한 아들부자이기도 했다. 그의 집안에 속한 가속(家屬)은 또 얼마나 많았겠는가. 그런 그가 가나안을 떠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가히 가나안의 경제가 휘청거리지 않았을까 하면 과장일까?

③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된다. 야곱의 열 두 아들이 이뤄지기까지 하나님의 언약의 1단계가 완성되는 것으로 정의한 바 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에서 야곱의 12 아들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가나안 풍속에 동화되어 가나안족속처럼 사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러셨기에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꿔주시고,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만드시는 이집트 생활을 시작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집트로 내려간 이스라엘 가족의 이름 (8~25절)

 

레아의 소생

르우벤- 하녹/ 발루/ 헤스론/ 갈미 (5명)

  시므온- 여무엘/ 야민/ 오핫/ 야긴/ 스할/ 사울 (7명)

  레위- 게르손/ 그핫/ 므라리 (4명)

  유다- 엘(사망)/ 오난(사망)/ 셀라// 베레스- 헤스론/ 하물// 세라(Zerah) (6명)

  잇사갈- 돌라/ 부와/ 욥/ 시므론 (5명)

  스불론- 세렛/ 엘론/ 얄르엘 (4명)

  디나

 ※ 15절에 의하면, ‘그 딸 디나를 합하여 남자와 여자가 삼십 삼 명’ 이라했는데 실제로는 32명(33-엘-오난+디나) 이 된다.

실바의 소생

    - 시뵨/ 학기/ 수니/ 에스본/ 에리/ 아로디/ 아렐리 (8명)

    아셀- 임나/ 이스와/ 이스위// 브리아- 헤벨/ 말기엘// 세라(Serah)

(8명)

   ※ 같은 딸인데 레아의 소생 ‘디나’는 15절의 숫자에서 빠졌고, 실바의 소생 ‘세라’는 포함되었다(단, 18절의 총계에는 ‘디나’도 포함됨을 주의!). 합이 16명이다(18절). 실바의 후손들은 라헬의 후손들보다 앞서 기록되었는데, 이는 레아와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하고 또는 35장의 적자연장자, 서자연장자 기록 방식과 다르게 ‘형평의 원칙’(적서의 차별을 두지 않는 것)에 입각해서 이렇게 했다고도 보겠다. 다만 어떤 방식을 택해도 레아의 우선권만은 확실하게 인정된다.

  라헬의 소생

    요셉- 므낫세/ 에브라임 (3명)

    베냐민- 벨라/ 베겔/ 아스벨/ 게라/ 나아만/ 에히/ 로스/ 뭅빔/ 훕빔/ 아릇 (11명)

   ※ 합이 14명인데, 요셉의 가족들은 8절에서와 같이 ‘애굽으로 내려간’ 것이 아님은 익히 알 수 있다. 따라서 실제로 내려간 자는 11명이다.

  빌하의 소생

    - 후심 (2명)

    납달리- 야스엘/ 구니/ 예셀/ 실렘 (5명)

   ※ 모든 형제들 중에 ‘단’ 만이 아들 1명을 데리고 단촐하게 내려갔고, 빌하의 소생은 합 7명이다.

  ⑤ 이제 위의 (실제)숫자를 더해 보자. 32+16+11+7= 66명이 된다(26절). 이 숫자에서 야곱 본인과 그의 며느리들은 제외되었다. 또 한 가지 야곱의 아내들(실바와 빌하 포함)은 모두 사망했다고 추정이 가능하다(26절 유추, 49:31 참조).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의 도합이 칠십 명이었더라 (27절)

 

   이 70명은 위의 66명에다 야곱 본인과 이집트에 있던 요셉의 3부자(父子)를 포함한 숫자이다.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28절)

 

    아버지는 이제 가장 믿을만한 아들이 된 유다를 요셉에게 먼저 보낸다. 그 이유는 고센으로 가는 길 안내를 받기 위해서이다. 정확히는 고센 땅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게 했다는 뜻이다. 즉 고센 땅 어디로 가 있어야 요셉이 우리를 만나러 오느냐 이다. 본 절을 우리말 그대로 읽다보면 얼핏 야곱이 자신 맘대로 고센으로 인도하게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그런 의미가 아니다.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를 영문성경은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의미는 한 가지로 동일하다. ‘to direct his face unto Goshen’(야곱의 얼굴을 고센가는 길로 향하게 하려고, 즉 고센으로 길 안내를 받으려고), ‘to get directions to Goshen’(고센가는 길을 안내받으려고), ‘get directions to the land of Goshen’(고센 땅으로 가는 길 안내를 받으려고), ‘to point out the way before him to Goshen’(고센으로 가는 길을 가리켜 달라고).

 

 

요셉이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비 이스라엘을 맞으며… 울매 (29절)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가하도다 (30절)

 

①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타고 온 것도 ‘수레’(wagon)요, 요셉이 타고 아버지를 맞으러 올라간 것도 ‘수레’(chariot)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야곱이 타고 온 것은 우리가 서부영화에서 본 적이 있는 덮개가 있는 마차를 말하지만, 요셉이 탄 것은 영화 벤허에서 본 바 있는 기동성 있는 전차(戰車)를 말한다. 워낙 바빴을 요셉은 한가롭게 왜건(wagon)을 타고 다닐 시간이 없었으리라.

② 요셉이 거주하고 있던 곳보다 고센이 위쪽이었으므로 ‘올라가서’ 라고 했다.

③ 아버지를 오랜만에 만난 요셉은 잠시 이집트 총리 신분을 내려놓고 그리웠던 아버지 품에 안겨 운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큰 인물이 되어 눈 앞에 나타났을 때 아버지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한다. 말년의 야곱은 참~ 행복하고 좋았겠다.

 

 

파라오의 사후결재를 받게 하는 요셉 (31~34절)

 

① 파라오는 요셉을 통해 그의 형제들에게 모두를 이끌고 이집트로 오라고는 했지만 고센 땅에 거하라고 하지는 않았었다. 오히려 요셉이 45:10에서 고센 땅에서 살게 될 것이라 말했다. 파라오의 사후결재를 받게 하는 것에서 두 가지 추측이 가능하다. 첫째 야곱 집안의 많은 가축을 일시에 들여와 키울 수 있는 장소는 고센 땅 외엔 없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그리 되었다(34절 참조). 둘째 요셉의 권한으로 이 정도는 가능했다(45:10 참조). 즉 요셉이 다 결정해 놓고, 뒤에 형식적으로 왕의 추인을 받게 하는 것이다.

② 파라오는 앞에서 요셉의 허락 없이는 이집트 땅의 누구라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했다(41:44). 이 말을 뒤집으면 요셉은 뭐든지 맘먹은대로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라는 말도 된다. 그럼에도 그는 왕에게 ‘고센’에 거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받게 한다. 그 의미는 이집트의 누구라도 이스라엘 사람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일종의 독립구역을 할당받는 효과를 노린 것이라 사료된다. 즉 자신이 그 나라의 총리지만 그들에겐 이방인이요 자신의 가족들 문제이기에 신중을 기하고, 파라오의 합법적인 승인을 얻으려는 것이다.

 

 

 

[문제46-1] 다음 중 확실하게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브엘세바는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② 브엘세바는 이집트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었다.

③ 희생을 드린 야곱에게 하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말라”고 하셨다.

④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겠다”고 하셨다.

⑤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는 말씀은 야곱의 죽음과 장례 절차를 말씀하신 것으로 보인다.

 

 

[문제46-2]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파라오가 보낸 수레에는 야곱과 그의 며느리들과 손자손녀들이 탔다.

② 야곱은 자신의 가축과 가나안에서 얻은 재물(property)을 가지고 갔다.

③ 가족 일행에는 야곱의 증손자도 있었고, 형제들 중 '단'의 가족이 가장 단촐했다.

④ 야곱의 며느리들을 제외하고 야곱을 포함한, 가나안에서 실제로 떠난 가족의 숫자는 67명이었다.

⑤ 이스라엘의 며느리 이름은 한 명도 밝히지 않았다.

 

 

[문제46-3] 다음 중 맞는 것을 고르세요.

① 요셉은 전차(戰車,chariot)를 타고 고센으로 아버지를 뵈러 내려왔다.

② 시므온은 가나안 여인을 통해 낳은 아들이 있었다.

③ 요셉은 형제들이 먼저 파라오에게 가서 그를 만나라고 했다.

④ 야곱은 유다에게 고센까지의 길을 인도하도록 했다.

⑤ 야곱의 아내들도 이집트로 내려갔다.

 

 

 

암송 구절

1절

3~4절

26~27절

 

 

정답

[문제46-1] ③

[문제46-2] ⑤

[문제46-3] ②

 

 

적용

㉮ 야곱은 가나안을 떠나는 번잡한 와중에도, 중간기착지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린다. 이 야곱이 드린 희생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드리는 예배와 그 의미에 있어서 약간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인생의 격변기나 비상시에 드리는 예배의 모습은 어떠하면 좋을지 의견을 나눠보자.

㉯ 요셉은 ‘고센 거주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권한을 잘 활용하면서도,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려 하고 있다.  이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그에게 배울만한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겠는가?

 

 

 

Copyright © 2009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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