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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세기10장

창세기 10장

 

10장을 읽으세요.

 

요약: 노아의 세 아들로 인해 땅의 여러나라 백성이 나뉘게 된다. 이 10~11장은 1장부터 시작되는 고대사(古代史)에서 12장부터 시작되는 족장사(族長史)로 넘어가는 연결부분으로, 인류의 기원과 역사를 다루고 있다.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1절)

 

홍수 전에도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은 그들의 나이를 고려할 때 자손이 있었을 것이나, 홍수로 멸망했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나 자의적인 성경해석이다. 왜냐하면 홍수 전에 그들이 자녀를 낳았다고 볼 만한 근거가 전혀 없고, 6:18에 의하면 노아에겐 손자가 없었음이 명백하다.

방주에 최대 수용가능한 인원이 8명뿐이었을 것이라는 논의는 차치하더라도 홍수 전에 노아의 세 아들들에게 자녀가 없었다고 보는 것이 성경해석상 옳다고 생각된다.

 

 

야벳의 후손

 

야벳고멜-----아스그나스

마곡    리밧

마대    도갈마

야완----------------엘리사

두발                  달시스

메섹                  깃딤

디라스                도다님

 

 

[문제10-1]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함과 셈의 후손 중 동명이인으로 ‘스바’와 ‘하윌라’가 있다.

② 셈의 후손 중 욕단은 총 13명의 자녀를 낳았다.

③ 셈의 후손들은 산지(山地)(hill)에 거했다.

④ 함의 후손 중 ‘니므롯’은 큰 나라를 이루었다.

⑤ 셈의 장남은 ‘에벨’이다.

 

 

함의 후손

 

—구스----------------------------------스바

—미스라임---------------루딤              —하윌라

—붓                       —아나밈            —삽다

—가나안—시돈             —르하빔            —라아마---—스바

—헷               —납두힘            —삽드가    —드단

—여부스           —바드루심          —니므롯

—아모리           —가슬루힘

—기르가스         —갑도림

—히위

—알가

—신

—아르왓

—스말

—하맛

 

 

셈의 후손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셀라에벨벨렉

                  욕단알모닷

아람우스                셀렙

                  하살마웻

게델                예라

마스                하도람

우살

디글라

오발

아비마엘

스바

오빌

하윌라

요밥

 

 

[문제10-2] 셈 함 야벳의 후손들이 나뉘어진 기준이 아닌 것은?

① 도시(cities)  ② 족속(families)  ③ 방언(languages) 

④ 지방(lands)  ⑤ 나라(nations)

 

 

[문제10-3] 맞는 것에 O표, 틀린 것에 X표 하세요.

① 야벳의 후손들은 바닷가의 땅에 거했다.   (   )

② 야벳은 7명, 함은 4명의 아들을 두었다.   (   )

③ ‘가나안’은 ‘니므롯’의 아버지이다.   (   )

④ 셈 함 야벳의 후손은 총 70명이다.   (   )

⑤ 셈의 아들 ‘앗수르’는 후세의 앗수르 민족과는 관련이 없다.   (   )

⑥ 셈은 야벳의 형이다.   (   )

⑦ 셈 함 야벳의 후손 가운데 ‘스바’는 2명이 있다.   (   )

⑧ 셈의 후손 ‘벨렉’의 때에 세상이 나뉘었다.   (   )

⑨ ‘니므롯’은 세상 최초의 ‘영걸(英傑)’ 즉 힘센자(mighty one)였다.(   )

⑩ ‘블레셋’은 ‘갑도림’의 후손이다.   (   )

 

 

[문제10-4] 니므롯의 나라가 시작된 시날 땅의 지역이 아닌 곳은?

① 악갓  ② 갈라  ③ 갈레  ④ 바벨  ⑤ 에렉

 

 

[문제10-5] 다음 중 가나안 족속이 아닌 것은?

① 기르가스 족속   ② 아르왓 족속   ③ 하맛 족속 

④ 구스 족속   ⑤ 스말 족속

 

 

[문제10-6] 가나안 족속이 거주했던 지역이 아닌 것은?

① 소돔과 고모라   ② 시돈과 그랄   ③ 레센

④ 아드마와 스보임 ⑤ 가사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21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25절)

 

에벨은 셈의 증손인데 성경은 왜 ‘셈이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라고 했을까? 위의 요약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고대사에서 족장사로 넘어가는 과정을 다루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족장들의 조상이 되는 분기점으로 ‘에벨’이 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에벨은 ‘벨렉’과 ‘욕단’ 두 아들을 낳았는데 큰아들 ‘벨렉’은 아브라함의 직계 조상이 된다. 그래서 25절에서 에벨이 벨렉을 낳았을 때 세상이 나뉘었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세상이 나뉘었다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택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뉘게 되었다는 것이다.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32절)

 

셈 함 야벳의 후손은 총 70명인데 이 70명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전부’이다. 이 70명의 후예로 인해 세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나오고 지구 상에 인류가 퍼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창46:27의 야곱의 온 집 사람으로 애굽으로 내려간 자의 합이 70명인 것과 같다. 이때 야곱의 가족 70명은 장차 이룰 ‘이스라엘’ 민족의 전부인 것이다.

 

 

암송할 구절

1절

2절

6절

21절

22절

32절

 

 

정답

[문제10-1]

[문제10-2]

[문제10-3] ① O ② O ③ X ④ O ⑤ X ⑥ O ⑦ X ⑧ O ⑨ O ⑩ X

[문제10-4] ②

[문제10-5] ④

[문제10-6] ③

 

 

Copyright © 2009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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