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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신명기26장

신명기 26

 

26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여호와께서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들어가 거주할 때에 토지 소산의 맏물을 거두게 될 것이다. 그것을 여호와께로 가져가 제단 앞에 두고 경배 드린다. 그리고 레위인 등과 함께 즐거워한다. 셋째 해에 드리는 십일조도 역시 여호와께 드리지만, 레위인 등에게 주어 먹게 한다.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길을 알려주신다.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서 거둔 맏물을 드리라 (1~11)

 

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1). 광야 길을 걷던 때는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고, 다만 여호와께서 날마다 주시는 만나로 살았다. 이제 약속의 땅에 들어가 거주하고 농사를 짓게 될 것이다.

②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2).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3).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4). 땅의 모든 소산 중 맏물을 거둔 후에 구별하여 여호와께 가져가면,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는다.

③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5).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6).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7) ㉣여호와께서 강한 손(a mighty hand)과 편 팔(an outstretched arm)과 큰 위엄(great terror)과 이적과 기사(miraculous signs and wonders)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8)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9). / 일찍이 야곱이 레아와 라헬을 비롯한 아람 여인 4명에게서 12아들을 두었고, 그들의 후손이 이스라엘 자손이 되었다. ‘방랑하는 아람 사람은 야곱을 지칭하는데,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야곱의 인생 후반부가 방랑하는 인생이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이는 또한 이스라엘이 방랑을 끝내고 약속의 땅에 정착하게 된 것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보인다. 야곱 가족 70여명이 애굽에 들어간지 430년 만에 여자와 아이 외에 60여만 명이라는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학대 받던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에게서 구원해 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다.

④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11). / ⓐ맏물을 가져왔음을 여호와께 고하고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경배하며 ⓓ레위인과 객과 함께 즐거워하라. / 왜 레위인과 객인가? 고아나 과부도 땅을 소유할 수 있지만, 레위인과 객은 땅을 소유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없는 이들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⑤ 맏물을 드리는 일은 연례행사일까 일회성일까? 일회성이라고 해야 한다. 연례로 이루어진다면 이는 절기가 될 것인데, 이에 해당하는 절기로는 초실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이 있다. 일회성이라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처음 수확한 각종 토지 소산의 맏물을 여호와께 가져가 드리는 것이므로, 보리나 밀과 같은 곡식은 정착 후 바로 수확이 가능했을 것이고, 포도와 같은 과수 재배는 시간이 더 지난 후 수확이 가능했을 것이다. 수확한 작물에 따라 단 한 번씩 맏물을 여호와께로 가져가 드린다는 뜻이다. 한 가지만 농사지었다면 한 번, 두 가지 농사를 지었다면 두 번이지만 종류별로 한 번만 되는 식이다.

 

 

셋째 해에 드리는 십일조 (12~15)

 

①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12). 매년 십일조를 여호와께 드리되, 안식년을 기준으로 3년 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레위인 등에게 주어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본 절에서는 두 가지를 살펴봐야 한다. ⓐ이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가 아니면 사람에게 주는 것인가? 간혹 이것을 용도의 문제로 보고 이분법적-하나님께 드리는 것 vs.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나누기도 한다. 십일조의 개념은 여호와의 것을 여호와께 드린다는 것이다. 용도에 상관없이 모든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라는 데서 알 수 있다. 13절의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와 상충하는 게 아닌가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미 집 안에서 성물로 구별했을 때 하나님께 드린 십일조가 된다. ⓑ다른 해의 십일조는 중앙 성소로 가져가 드렸을 것인데(12:17~18), 셋째 해에 드리는 십일조는 그렇게 하지 않고, “네 성읍 안에서드려야 한다.

② 그리 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하지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13)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14). 십일조를 드리되, 레위인 등에게 주라고 하신 일은 여호와의 명령이므로 범해서도, 잊어서도 안 된다. 애곡하는 날은 아마도 상()을 당한 때로 생각된다. 혹시라도 상 중에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구별해 둔 성물을 먹을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떼어두다라는 표현은 십일조를 구별(구분)해두다-’ 라고 오해할 소지가 있다. 오히려 떼어놓은 성물을 취하여 분리하다(take away, remove) 라는 말이다. 이는 ()바아르 인데, (먹어서) 소멸시키다, 없애다, 먹어버리다 라는 뜻이다. ※ 여호와께 드리려고 구별해 놓는 십일조를 혹여 잘못 구분해 두거나 훼손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구별해 둔 십일조를 잘 관리하라!

③ 원하건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지니라(15). 하나님의 사역자인 레위인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쓰이는 십일조를 여호와께 드린다면, 드리는 사람들과 그들이 거주하는 땅에 복을 주실 것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려주시면 어떻게 될까?

   

<신문기사>

젖과 꿀 대신 오일·가스 대박 … 이스라엘 에너지 기적

[중앙일보] 입력 2013.05.22 00:53 / 수정 2013.05.24 01:07

셰일 유전·가스전 개발 한창 … 세계 에너지시장 재편 예고

“우리 이스라엘인이 모세에 대해 불만이 좀 있다. 그는 우리를 40년이나 광야를 헤매게 한 뒤 중동에서도 석유가 나지 않는 땅으로 이끌었다.

 이스라엘 건국 영웅 골다 메이어(1898~1978) 전 이스라엘 총리의 말이다. ‘오일 쇼크’로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던 1973 10월 이스라엘을 방문한 빌리 브란트(1913~92) 당시 서독 총리에게 한 푸념이었다. 모세 덕분에 이집트로부터 해방되긴 했지만, 신이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았던 것이다.

건국영웅은 “모세에 불만” 푸념했지만 …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에 앞서 ‘원조 철의 여인’이었던 메이어에게 중동의 적대국에 둘러싸인 채 해외에 석유를 의존하는 현실은 국가 생존에 치명적 약점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이란·이라크 등 중동 산유국들은 아랍 민족인 팔레스타인인을 내쫓고 이 지역을 차지한 이스라엘을 적대시해 석유를 수출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해외 유전을 개발하려 해도 이스라엘에 유전 개발권을 내준 국가에는 석유 수출 금지나 무역 중단 등으로 보복했다. 이스라엘은 별수 없이 필요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그나마 덜 적대적인 이집트나 유럽 등에서 국제 시세보다 비싸게 수입해야 했다. 하지만 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가 약속한 젖과 꿀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셰일 오일과 셰일 가스였다.

 “몇 년 내 이스라엘은 세계적 석유·가스 생산국이 될 것이다.” 석유 메이저 로열더치셸의 수석 과학자였던 해럴드 바인거 박사는 최근 이스라엘 영자지 글로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셰일 오일 전문가로 266개의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 바인거는 2008 32년간 일한 로열더치셸을 떠났다. 유대계 미국인인 그는 에너지 강국 이스라엘을 꿈꾸며 이스라엘 국적을 취득하는 한편 미국계 석유회사 IDT에너지의 자회사 ‘이스라엘에너지이니셔티브스(IEI)’에 합류했다
.

 IEI는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50㎞ 떨어진 시펠라 분지에서 셰일 오일을 개발하고 있다. 유엔이 인정한 국제에너지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EC)에 따르면 이 지역의 셰일 오일 매장량은 2500억 배럴(1배럴은 158.9L)에 달한다.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의 확인된 원유 매장량이 2600억 배럴 정도란 걸 감안하면 단숨에 세계 2위의 산유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
.

 IEI가 개발권을 가진 지역은 238, 원유 매장량은 400억 배럴에 이른다. 이 회사는 2017년 본격 원유 시추에 나설 계획이다. 2010년대 말 목표 생산량은 이스라엘 군대와 항공업계가 필요로 하는 하루 5만 배럴이다. 이후 시추 기술이 고도화되면 이스라엘의 하루 원유 수입량 27만 배럴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이 업체는 시펠라 개발로 연간20~40억달러(22천억~44천억 원)어치의 원유를 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과 세계 금융계 거물 제이컵 로트실드는 각각 IEI를 계열사로 거느린 지니에너지의 지분 5.5% 1100만 달러( 122억원)에 사들였다. 이스라엘에서는 시펠라 분지 이외에도 네게브 사막 등 곳곳에서 셰일 오일전이 발견되고 있다. 얼마만큼의 셰일 오일을 매장하고 있고, 경제성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이스라엘의 지중해 해역에는 셰일 가스 개발이 한창이다. 이스라엘 북부 도시 하이파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리바이어던 가스전은 해저 1500m 지점에 셰일 가스가 5380억㎥, 천연가스액이 3400만 배럴, 원유가 6억 배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의 셰일 가스 매장량은 이스라엘이 120년간 쓸 수 있는 양이다. 이 가스전은 성서 욥기에 등장하는 거대 바다 괴물 리바이어던처럼 이스라엘이 세계적 천연가스 강자가 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분석했다. 리바이어던 가스전을 개발하는 미국의 노블에너지 등은 이르면 2016년부터 본격 시추할 계획이다. 호주 제2의 석유·가스업체 우드사이드 페트로리엄은 지난 2월 리바이어던 가스전 지분 매입에 23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리바이어던 가스전 이외에도 지중해 해역에 타마르 가스전(추정 매장량 2500억㎥), 마리-B 가스전(283억㎥), 달리트 가스전(200억㎥) 등을 갖고 있다
.

경제성·환경오염 문제 해결이 관건


 이스라엘은 엄청난 셰일 오일·가스에 힘입어 에너지 자립국이 되는 것은 물론 세계적 에너지 강국이 될 수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로 대변되는 중동의 이슬람 산유국들은 그동안 석유를 배경으로 국제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러나 미국·캐나다·이스라엘이 본격적인 셰일 오일 시추에 나서고,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모잠비크 해역에서 엄청난 셰일 오일전이 발견되며 OPEC의 영향력은 줄어들 전망이다.

 『에너지와 기후 전쟁』의 저자로 에너지 전문가인 피터 글로버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스라엘의 에너지 강국 부상은 OPEC의 에너지 독과점을 파괴하고, 지중해 동부의 에너지 판도를 재편하며, 세계 에너지 중심축을 중동의 전제국가에서 민주주의국가로 이동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정책실 조용권 박사는 “셰일 오일·가스 시추는 아직도 높은 기술장벽과 환경 오염 문제가 있는 만큼 이스라엘의 셰일 오일·가스전이 얼마나 개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

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는 길 (16~19)

 

①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all your heart) 뜻을 다하여(all your soul) 지켜 행하라(16).

②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라(17). “You have declared this day that the LORD is your God and that you will walk in his ways, that you will keep his decrees, commands and laws, and that you will obey him.”-너는 오늘 여호와가 네 하나님이심과 그의 길로 행할 것과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킬 것과 여호와께 순종할 것을 선포했다-(NIV).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18). “And the LORD has declared this day that you are his people, his treasured possession as he promised, and that you are to keep all his commands.-오늘 여호와께서도 약속하신 대로 너를 보배로운 소유로서 당신의 백성이라 하시고, 네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야 할 것을 선포하셨다-”(NIV).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19). “He has declared that he will set you in praise, fame and honor high above all the nations he has made and that you will be a people holy to the LORD your God, as he promised.-여호와께서 너를 당신이 지으신 모든 민족들 위에 높여주사 찬송과 명성과 영광의 자리에 두실 것과, 약속하신 대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실 것을 선포하셨다-”(NIV). 17~19절은 NIV가 가장 좋게 번역했다고 생각된다.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 자손이 17절을 선포하면, 여호와께서도 18~19절을 선포하신다. / 이 명령은 여호와의 성민이 돼야 할 이스라엘 전체에 주어진 것이지만, 개개인의 준행을 전제로 한다.

 

 

 

[문제26-1] 다음 중 신26장의 내용과 다른 것은?

① 여호와께서 주시겠다고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음을 고한다.

② 매년 맏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져가 드려야 한다.

③ 제사장은 광주리를 받아 제단 앞에 놓는다.

④ 방랑하는 아람 사람은 이스라엘의 직계 조상인 야곱을 지칭한다.

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레위인과 객과 함께 즐거워한다.

 

 

[문제26-2] 다음 중 신26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셋째 해의 십일조는 여호와께 드리는 대신 레위인과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 먹게 한다.

② 안식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셋째 해의 십일조는 두 번이 된다.

③ 셋째 해의 십일조는 드리는 자가 거주하는 성읍 안에서 드리는 십일조이다.

④ 셋째 해의 십일조를 레위인 등에게 줄 때에,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하지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하나님 여호와께 아뢴다.

⑤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려주시도록 구한다.

 

 

[문제26-3] 다음 중 신26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오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명령하신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서 주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해야 한다.

② 이는 전체로서의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명령이지, 개개인과는 상관없는 명령이다.

③ 이스라엘은 오늘 여호와가 그들의 하나님이심과 그의 길로 행할 것과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킬 것과 여호와께 순종할 것을 선포했다.

④ 오늘 여호와께서도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보배로운 소유로서 당신의 백성이라 하시고,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야 할 것을 선포하셨다.

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당신이 지으신 모든 민족들 위에 높여주사 찬송과 명성과 영광의 자리에 두실 것과,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실 것을 선포하셨다

 

 

 

핵심 한 줄

 

⒜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인도하실 여호와를 신뢰하라.

⒝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주신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와 내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 모든 십일조는 여호와의 것이고,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다.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서 주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 여호와의 모든 명령에 순종할 것을 선포하면, 여호와께서도 우리가 당신의 성민이 되게 하실 것을 선포하신다.

 

 

암송 구절

2

8

9

11

12

15

16

17

18

19

 

 

정답

[문제26-1]

[문제26-2]

[문제26-3]

 

 

적용

㈎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서 거둔 맏물을 드리는 의미는 무엇인가?

㈏ 십일조의 본질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셋째 해의 십일조와 다른 해의 십일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해 보자.

㈐ 여호와의 거룩한 백성이 되려면 무엇을 선포해야 하나?

 

 

 

Copyright © 2015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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