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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사사기1장

사사기 1

 

1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여호수아 사후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족속들과 싸우게 되었다. 유다 자손은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과 싸웠고, 예루살렘 헤브론 드빌 등을 쳤다. 또한 유다는 시므온과 함께 스밧의 가나안 족속을 쳐서 진멸하여 호르마라 불렀으며, 가사 아스글론 에그론 지역을 점령했다. 유다는 골짜기에 거주하는 주민을,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그 외에 여러 이스라엘 자손들도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다. 급기야 아모리 족속은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로 내려옴을 용납하지 않았다.

 

 

 

사사기는

 

① 여호수아 사후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를 떠나게 된 이유를 알려준다.

② 범죄와 회개 그리고 회복이 반복되는 것을 통해, 인간과 하나님의 대비되는 성품을 보게 된다.

③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 사회는 시간이 갈수록 그 엔트로피가 증가-상황이 악화되는 것-하는 경향으로 치닫게 된다.

④ 여호와께서 기업을 주시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받은 자의 몫임을 교훈한다.

 

 

유다 자손이 올라가서 예루살렘을 치다 (1~21)

 

①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2). ▶ 여호수아 사후에 이스라엘은 전혀 다른 환경에 처하게 되었다. 그것은 그들을 인도할 지도자가 없는 환경이었다. 공식적으로 정복 전쟁과 땅 분배는 종결되었지만, 각 지파 별로 여전히 가나안 족속과 투쟁하며 자신들의 기업을 확장하고 유지하며 지켜나갈 책무가 있었다. 지도자가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직접 여호와께 여쭈어야 했다. “여쭈어 ()샤알/샤엘 인데, 문의하다, 요청하다, 간구하다, 기도하다 라는 뜻이다. 전에는 지도자를 통해서 여호와의 명령을 전달받으면 됐지만 이제는 그 방법이 사라졌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직접 여호와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야 했다. 따라서 여쭙는 방식은 다른 게 아니라 여호와께 기도하는 것이다. ※ 여호와께 기도했으므로 그들과 함께 하셨다. ▶▶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여쭘에 유다가 먼저 올라가라고 하시며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었을 때에, 가나안 땅의 많은 부분은 여전히 미정복 지역으로 남아 있었는데(13:1),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을 천천히 쫓아내시고 이스라엘 자손도 그들을 쫓아내는 조건으로(23:30~31), 이스라엘 자손에게 분배되었다(13:6). 이 분배된 땅 중에서 아직 정복되지 못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가나안 족속과 싸워야 한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여호와께서 이미 넘겨주셨기에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여 나가면 승리는 떼어 놓은 당상이다.

②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3)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4)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5)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6) 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엘로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7). ▶ 시므온과 유다는 같은 어머니인 레아의 후손이었고, 시므온 자손이 제비 뽑은 기업이 유다 자손의 기업 안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두 지파는 가까웠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가나안 족속을 치러 함께 올라가자는 유다 자손의 제안을 시므온 자손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 것이다. ▶▶ 베섹에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 만() 명을 죽였다고 했는데, ()으로 쓰인 단어는 ()‘엘레프인데, 이는 일천/()을 의미한다.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엘레프-이요 다윗은 만만-()레바바-이로다 한지라”(삼상18:7).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바이블은 그래서 만 명을 ‘ten military units’로 번역했다. ▶▶▶ 아도니 베섹은 베섹의 주인 이라는 뜻이므로, 애굽 왕 바로 처럼 직책 명으로 쓰인 게 아닌가 짐작해 볼 수 있다. 70인역 등은 여호수아가 쳤던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10:1)과 동일 인물로 보고 있는데, 여호수아 당시의 아도니세덱은 여호수아에 의해 죽임을 당했기에(10:23~24) 같은 인물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베섹과 예루살렘은 같은 곳이 아니므로, 베섹 왕 아도니 베섹과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같은 왕이 아니라고 하겠다. 아도니 베섹은 자신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렸을 때, 전능한 신()이 그리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결국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선과 악 공히 뿌린 대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 아니겠는가!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2:8).

③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 성을 불살랐으며(8) 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남방과 평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과 싸웠고(9) 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더라(10) 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주민들을 쳤으니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11)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12)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13)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14)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15). ▶ 여호수아 당시에 예루살렘 왕은 정복되었고(12:10), 갈렙에 의해 헤브론이, 옷니엘에 의해 드빌이 정복되었다(15:17). 여기에 나오는 갈렙과 옷니엘의 이야기를 여호수아서를 회상하고 있다고 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같은 사람이 썼다면 회상이 맞겠지만, 여호수아서와 사사기를 기록한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회상이라고 하는 건 맞지 않다. 사사기가 기록된 방식 그대로 보면 된다. 여호수아서를 보고 본 장을 본다면 시간적으로 뒤죽박죽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사기를 기록한 자나 이를 읽는 독자들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옷니엘은 첫 번째 사사가 되었기에 그를 등장시키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

④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유다 자손이 아니라 다른 족속 예를 들면 아말렉 등으로 보기도 한다- 중에 거주하니라(16). ▶ 겐 족속(the Kenite)은 아브라함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족속이다(15:19). 모세의 장인은 겐 족속 중 미디안 제사장이었는데(3:1), 미디안은 아브라함과 후처 그두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므로(25:2), 미디안 족속이 겐 족속에서 나왔다고 보기 힘들다. 이드로(르우엘)은 미디안 족속이라 할 수 없고, 미디안 땅에 살면서 제사장까지 하게 된 인물이라고 하겠다. 다만, 15장에서 언급되는 겐 족속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을 기준으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는 것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후일 특별히 선택된 겐 족속은 이스라엘 특히 유다 지파에 동화되고 분화되어 갔다. “야베스에 살던 서기관 종족 곧 디랏 종족과 시므앗 종족과 수갓 종족이니 이는 다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종족이더라”(대상2:55). ▶▶ 아랏은 네겝 지방에 있던 가나안 족속의 성읍이었다(21:1). 이제 네겝은 유다 자손의 기업이 되었으므로 모세의 장인 자손들이 유다 자손과 함께 아랏 남쪽에 있는 유다 황무지에서 살게 되었다. 그 까닭은 아마도 그들이 목축을 전업으로 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이는 또한 일시적 동거가 아니라 정착이었다(삼상27:10 참조).

⑤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그 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17) 유다가 또 가사 및 그 지역과 아스글론 및 그 지역과 에그론 및 그 지역을 점령하였고-()라카드, 취하다(take)-(18)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19)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20)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21). ▶ 유다 지파가 블레셋 지역인 가사, 아스글론, 에그론을 점령했다고 했는데,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3:3 참조). 공동번역은 그래서 18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고 있다. “그러나 유다 지파는 가자와 그 일대, 아스클론과 그 일대, 에크론과 그 일대는 차지하지 못하였다.” ▶▶ 19절부터 이스라엘 자손이 범한 중대한 잘못이 등장하고 있다. 그것은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한 것이다. 모든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유다 지파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실 때 산지 주민을 쫓아냈다고 했는데, 골짜기(평지) 주민은 철 병거가 있어서 쫓아내지 못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여호와께서 함께 하셔도 철 병거 때문에 쫓아내지 못한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들은 철 병거가 두려워 여호와의 도우심을 바라지 않고 쫓아낼 생각도 안 했다는 말이 된다. 갈렙은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지 않았던가! ※ 환경과 조건을 바라보지 말고 여호와만 바라봐야 한다. 베냐민 자손도 예루살렘의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않고 함께 섞여 살게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다 (22~36)

 

①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22)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23)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24)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25) 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26). ▶ 벧엘 정탐꾼들이 그 성읍의 거주민에게 보여달라고 한 성읍의 입구는 몰래 침입할 수 있는 입구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정탐꾼을 숨겨준 여리고 성의 라합처럼, 입구를 알려준 사람과 그의 가족은 살게 되었다.

②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27)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28).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29). 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30). 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31) 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32). 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33). ▶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던지, 않았던지 간에 결과는 같았다. 그것은 위에서 본대로 이스라엘의 타락이었다. 28절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강성해졌어도 의도적으로 그들을 쫓아내지 않고 노역을 시켰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큰 문제라고 하겠다. 쫓아내지 않고 노역을 시킨 사실은 어떤가?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족속을 부리는 입장에 있기에 오히려 가나안 족속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았을까?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하듯이, 결국 가나안 족속의 우상 숭배 는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여호와를 떠나게 만들었다. 이게 사사기에서 얻는 중요한 교훈이다. ※ 전체 밀가루 반죽에 1%의 누룩이 들었어도 밀가루 반죽 전부에 누룩이 퍼진다.

③ 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34) 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35) 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36). ▶ 단 자손은 야곱과 모세가 축복한 대로 살지 못했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49:17), “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33:22). 단 자손은 아모리 족속의 위세에 눌려, 조상으로부터 받은 축복을 받아누리지 못했다. 단순히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가 없어서 그런가? 아니다. 여전히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1:19, 22). 원수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해, 시쳇말로 간을 본다’. 그래서 만만할 것 같으면 억누르고, 그렇지 않으면 손을 뗀다. 아모리 족속은 단 자손을 만만히 보다가 결국 결심하고 그들을 억누르며 여러 지역에 거주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족속과 어울려 살다보니, 강성해졌어도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노역을 시키며 어울려 살게 되었다. 그 결과는 이스라엘의 가나안화였다.


(헤레스 산, 아얄론, 사알빔의 위치/ 성경역사,지리학,고고학 아틀라스 p188, 이레서원)


 

 

[문제1-1] 다음 중 삿1장의 내용과 다른 것은?

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쭌 방법은 제비 뽑기였다.

②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먼저 올라가라고 말씀하셨다.

③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유다에게 넘겨주셔서 베섹에서 만 명을 죽였다.

④ 아도니 베섹이 도망가다 붙잡혀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렸다.

⑤ 유다는 예루살렘 헤브론 드빌 스밧을 쳤고, 가사 등을 점령했다.

 

 

[문제1-2] 다음 중 삿1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갈렙은 헤브론에서 아낙의 세 아들들을 쫓아냈고, 유다 자손은 그들을 죽였다.

②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고 함께 거주했다.

③ 요셉 가문은 벧엘을 쳐서 정복했다.

④ 단 자손은 아모리 족속을 쳐서 쫓아냈다.

⑤ 명시적으로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킨 지파는 서쪽 므낫세, 스불론, 납달리 등이다.

 

 

 

핵심 한 줄

 

⒜ 하나님께 여쭙는 것은 기도(간구)하는 것이다.

⒝ 여호와께 구하면 함께 해 주신다.

⒞ 하나님께서는 뿌린 대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

⒟ 쫓아내지 못한 것과 않은 것은 결국 같은 것이다.

⒠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사용해야 할 때 반드시 써야 한다.

⒡ 원수가 얕잡아 보게 하면 안 된다.

 

 

암송 구절

1

2

7

10

17

19

21

22

28

34

 

 

정답

[문제1-1]

[문제1-2]

 

 

 

Copyright © 2016 by Paul Han

blog.daum.net/happy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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