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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사무엘상22장

사무엘상 22

삼상22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다윗이 가드 땅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했다. 그의 부모 형제를 비롯하여 환난 당한 자 등 사백여 명이 다윗에게 모여들었다. 다윗은 모압 왕에게 자신의 부모를 의탁했다. 선지자 갓은 다윗에게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간 일을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말했다. 도엑이 아히멜렉에 속한 제사장 85명을 죽이고 제사장들의 성읍을 칼로 쳤다.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살아남아 다윗에게로 피했다.

 

 

 

다윗이 아둘람 굴로 도망하다 (1~4)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1)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2) 유다 지파의 조상 유다도 일찍이 아둘람 땅으로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38:1), 아둘람 굴은 아둘람 땅에 있었던 어느 굴이었을 것이다. 집안의 막내인 다윗은 아버지 이새와 형들이 보는 데서 기름 부음을 받았고, 골리앗을 죽였으며, 사울 왕의 사위가 되는 등 상당한 위치에 오른 사람이 되었다. 그러한 다윗이 사울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그의 아버지 집안까지도 어려움을 당한 것으로 보이고, 그로 인해 아둘람 굴로 도망한 다윗에게 오게 되었다. ▶▶ 환난 당한 모든 자는 everyone who was in distress(고통/고난/곤란 중에 있는 모든 자), 마음이 원통한 자는 everyone who was discontented(불평/불만을 가진 모든 자)를 말한다. ‘원통한() ‘마르/마라(여성형)인데 ’ ‘쓰라린’ ‘불만스러운’ ‘무거운등의 뜻이다. 이 단어를 보면 남편도 두 아들도 다 잃고 모압 땅에서 돌아온 자신을 마라라 불러달라고 하던 나오미가 떠오른다(1:20). 다윗이 지금 억울하고 힘든 일을 겪고 있는데, 고난 3종 세트의 사람들 4백 명이 다윗에게로 모여들었다. 4백이란 숫자는 고난을 상징하는 4010을 곱한 수로서 아둘람 굴로 도망한 다윗의 처지를 대변해주고 있다고 하겠다. 목하 아둘람 굴은 (부정적 의미로) 고통당하고 있는 자들의 핫 스팟(hot spot)이 되었다. ▶▶▶ 교회가 아둘람 굴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소위 중산층화된 교회와 성도들이 고난 3종 셋트의 사람들을 받아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3)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은 다윗이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4). 여기서 처음으로 다윗의 모친이 등장하고 있다. 성경에 수 많은 여인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너무나 유명한 다윗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성경은 알려주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다윗의 고백이 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27:10). 그러나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Though my father and mother forsake me“(NIV)(내 부모는 나를 버릴지라도), “내 부모는 나를 버릴지 몰라도(현대인의성경) 라고 번역한 경우도 있으므로 실제로 버림받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다윗이 자신의 부모를 모압 왕에게 부탁하는 것을 봐도 그렇다. 다윗의 모친이 누구인가 하는 것으로 인해 그럼 다윗은 누구인가 하는 문제로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 참고적으로만 보기로 하자. 삼하17:25(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와 대상2:13~17(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셋째로 시므아와 넷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그들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형제요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은 상충하는 구절이다. 역대기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아비갈)을 다윗과 그의 자매들 즉 이새의 딸들이라 하고 있고, 사무엘서에서는 나하스의 딸들로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윗의 큰 형 엘리압이 다윗에게 화를 낸 것(17:28)을 가지고 다윗과 엘리압이 이복형제라고 하고 스루야와 아비갈의 아버지 나하스가 죽고 나하스의 아내가 이새와 계대결혼-이렇게 보면 나하스와 이새는 혈족이 된다- 또는 재혼을 통해 태어난 막내 아들이 다윗이라고 하는 경우까지 있다. 그러나 역대기에 스루야와 아비가일이 이새의 족보에 어떻게 올랐는지는 차치하고, 다윗을 이새의 본처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고 할만한 명확한 근거는 없다. 족보(역대기)와 현실(사무엘서)의 차이를 그대로 인정할 수 밖에 없겠다. 이새의 아들들의 숫자도 마찬가지다. 사무엘서는 여덟이라 하고, 역대기는 일곱이라 하고 있다.

 

 

다윗이 유다 땅 헤렛 수풀에 이르다 (5~8)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5). 다윗이 도망자 신세가 된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해 준다. 안전한 모압 땅 요새에 머물지 말고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고 하신다. 도망자 신세가 된 다윗을 연단하시고 훈련하시며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40:1~2). 사람이 만든 요새가 다윗을 지켜주는 게 아니다. 사울의 손아귀에 들어가더라도 여호와께서 요새가 되어주셔서 다윗을 지켜주실 것이다! 그는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라고 늘 찬송했다(18:2, 59:9, 삼하22:2 ). ▶▶ 다윗이 머물렀던 요새는 아마도 모압 땅에 있었을 것이다. 다윗이 요새에 얼마나 머물렀는지 알 수 없지만, 그 기간 동안만 다윗의 부모는 모압 왕의 보호를 받았을 것이다. 다윗이 선지자 갓의 말대로 유다 땅으로 돌아갈 때 그의 부모도 함께 돌아갔을 것이다.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그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의 곁에 섰더니(6)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를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7) 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니(8) 사울은 자신의 아들 요나단조차도 불신하고 의심하는 자가 되었음을 앞에서 보았다. 이제 사울은 자신의 지파인 베냐민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유다 지파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는 얻을 게 없으니 나를 따르라고 하고 있다. 사울은 교묘하게 편가르기/갈라치기를 잘~ 하는 편협한 정치꾼과 같은 왕이 되었다.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고자질하다 (9~17)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9) 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10). 다윗은 이 사건으로 시52편을 쓸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일부를 보자.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1~7).

왕이 사람을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11) 사울이 이르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12)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하니(13)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14) 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원하건대 왕은 종과 종의 아비의 온 집에 아무것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크고 작은 일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15). 왕에 뽑혔을 때 짐보따리 뒤에 숨었을 정도로 순진했던 사울은 이제 알량한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아들과도 척을 지고, 급기야 제사장 집안과도 싸우는 처지가 되었다. 다윗은 아히멜렉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아히멜렉은 사울에 의해 공모자로 몰리게 되었다. 아히멜렉은 왕에게 4가지 간언을 하고 있다.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있습니까? 제가 다윗을 위하여 하나님께 여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종과 종의 집에 아무 것도 돌리지 마소서 이 모든 크고 작은 일에 대해 아는 게 없나이다.

왕이 이르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너와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16) 왕이 좌우의 호위병에게 이르되 돌아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이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17). 사울이 권력이 있기에 두려움이 없이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반면에 다윗을 두려워하고 있다. 반대로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돼 있는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했기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다.

 

 

도엑이 제사장들을 죽이다 (18~23)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18) 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19). 아히멜렉은 엘리의 후손이다. 아히멜렉의 집안이 거의 멸문지화를 당하게 된 것은, 앞의 2장과 3장에서 본 바와 같이 엘리의 집에 내려진 징계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일이라 하겠다. 그렇다고 해서 도엑에게 돌아갈 비난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52편을 보라. ▶▶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운 일로 인해 멸문지화를 당하게 됐다. 안되면 조상 탓이라고 하는 말이 어느 정도 맞는가 보다. 엘리와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원망스럽다. 의인 다윗을 돕다가 악인 사울에게 죽임을 당하게 됐으니 그렇다. ▶▶▶ 아말렉을 진멸하지 않은 사울은(15:9) 놉 땅 제사장들의 성읍인 놉을 진멸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문자적으로만 본다면 사울은 에돔 사람 도엑에게 제사장들을 죽이라고 한 것으로 보이는데, 도엑이 왕의 명령을 초과하는 살육을 했고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울에게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20)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알리매(21)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22)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23). 아히멜렉의 아들 중 아비아달 하나만 살아남아서 다윗과 함께 했다. 후일 솔로몬이 아도니야에 줄을 잘못 선 아비아달을 파면하면서 한 말을 보자.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이로되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아버지가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왕상2:26~27). ▶▶ 다윗은 아비아달 네 아버지 집이 이렇게 된 것이 자신 탓이라고 하고 있다. 다윗은 자신도 도망자 신세요 위험에 처해 있지만, 나와 함께 하면 안전하리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제22-1] 다음 중 삼상22장의 내용과 다른 것은?

다윗이 아둘람 굴로 피했는데 그의 형제와 아버지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 다윗을 만났다.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원통한 자 사백 명 가량이 아둘람 굴 다윗에게로 모여들었고 다윗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마음이 원통한 자는 불평 불만을 가진 자라는 뜻도 된다.

다윗은 자신의 부모를 모압 왕에게 의탁하고 요새를 떠나 유다 땅에 있는 헤렛 수풀에 이르렀다.

다윗에게 사람이 만든 요새에 있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친히 다윗의 요새가 되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22-2] 다음 중 삼상22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다윗이 놉의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갔던 일을 말했다.

사울 왕 앞에 선 아히멜렉은 4가지를 간언했다.

제사장들의 성읍 놉을 진멸한 책임을 전적으로 에돔 사람 도엑에게 물어야 한다.

사울 왕의 신하들은 왕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기 싫어했다.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도엑의 살륙 중에 살아남아서 다윗에게 피했다.

 

 

 

핵심 한 줄

 

교회가 아둘람 굴의 역할도 하게 되도록 기도하자(2).

사람이 만든 요새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요새가 되어주시라고 간구하라.

교회를 비롯한 어디에서도 편가르기는 없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사울은 아말렉은 진멸하지 않고, 아히멜렉을 진멸하는 악을 범했다.

 

 

암송 구절

2

5

18

19

22

23

 

 

정답

[문제22-1]

[문제22-2]

 

 

 

Copyright © 2019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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