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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출애굽기3장

출애굽기 3장

 

3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모세가 양무리를 이끌고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른다. 거기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여호와를 만나 뵌다.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라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의 대화를 통해 그가 해야 할 일과 일어날 일을 말씀해 주신다.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1절)

 

① 모세의 장인은 앞의 2:18에서 ‘르우엘(Reuel)’로, 여기서는 ‘이드로(Jethro)’로 부르고 있다. 그런데 삿4:11에서는 모세의 장인을 ‘호밥(Hobab)’이라고 하고 있다. 한 사람이 두 개의 이름을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르우엘= 이드로’ 로 보는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다만 이름이 달리 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런데 ‘호밥’에 대해서는 민10:29에서 모세가 ‘호밥’을 르우엘의 아들이라고 분명히 적시하고 있다. 따라서 모세 오경의 기록자인 모세가 본대로, ‘호밥’을 모세의 처남(妻男)으로 보는 것이 옳겠다. 사사기는 모세시대 이후에 쓰였으므로 그런 차이가 난 것으로 보인다. 성경을 읽을 때, ‘성경에도 틀린데가 있네’ 이럴 것이 아니다. 여러 명의 원본기록자에 의해 각기 다른 시대에 쓰여졌음에도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기에 66권이 한 권의 책처럼 기록되었다. 이런 기록방식과 오랜기간 수많은 사본에 의해 생겼을 수도 있는, 사소한 차이가 오히려 성경의 특징이 되고, 인위적으로 가공하거나 조작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 세상 종교의 경전 변천과정과 비교해 보라! 그러나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점은, 성경의 본질적이고 중요한 것은 전혀 틀린 부분이 없다는 사실이다(사34:16 참조).

② 모세는 자신의 일생 중 후반기 40년을 쓰임받은 사람이다. 파라오의 궁에서 전반기 40년, 미디안 땅에서의 중반기 40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그는 십보라와 결혼하여 처갓집 생활 40년을 양이나 치면서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약간 어거지 같은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모세의 일생을 통해 본다면 그가 쓰임받은 기간은 전 생애의 1/3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 기간이 다른 인물들에 비해 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앞의 80년 준비과정이 필요치 않고 의미없다는 뜻은 아니다. 요셉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가 17세에 이집트로 팔려와 30세에 총리에 오르고 자신의 가족을 이집트로 부르고 흉년이 끝날 때까지 30여 년 쓰임받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도 평생을 쉼없이 쓰임받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게 좋겠다. 한 시대 반짝 쓰임받고, 나머지는 하나님과 여유있게 교제하며 사는 것이 멋진 인생 아닐까?

③ ‘호렙(Horeb)’의 이름 뜻은 광야(曠野)이다. 이 ‘호렙’은 별칭이 ‘하나님의 산(the mountain of God)’ 이다. 히브리어로 ‘다바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인데, 히브리 말로 ‘광야’는 ‘미드바르’이다. 이 말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다. 즉 하나님의 산 호렙은 광야이고, 여기는 하나님을 만나 뵙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호렙 산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고(신4:10,15), 언약을 세우셨다(신5:2).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 산에서 바알 선지자들을 죽인 후 지쳐 쓰러져 있을 때, 그를 먹이시고 40주야를 행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게 하셨다. 그 때도 엘리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왕상19:8~9).

④ 호렙산= 시내산으로 보는 것이 올바르다. 스데반은 그의 설교 가운데서 이 두 산을 같게 보았다(행7:30).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일부 견해에 의하면, 호렙 산을 시나이(시내) 반도의 남쪽에 있는 시내 산 근처의 다른 산으로 보기도 하면서 호렙 산은 하나님의 산, 시내 산은 모세의 산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이 두 산이 같건 다르건 간에 그 정확한 위치를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미디안 땅의 위치가 시나이 반도 오른쪽의 ‘아카바 만’ 동쪽인 것이 확실하고, 위에서 본대로 엘리야가 40주야를 달려가 도착했을 만큼 먼 곳이 호렙 산이었다. 따라서 시내산이 시내 반도의 남쪽의 험준한 지형에 있는 산이라고 보고, 두 산을 같은 산이라고 본다면, 모세는 양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아카바 만을 돌아 험준한 땅을 지나, 오랜시간이 걸려서 호렙에 도착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모세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봄이 좋겠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까지 인도하시지 않으셨다면, 그는 양무리를 이끌고 그곳으로 갈 수도, 갈 이유도 없는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2절)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3절)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4절)

 

① 하나님께서 현현(顯現)하시거나, 말씀하시는 모습은 성경상 몇가지로 나타난다. 그것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신 경우(창17,26장) ⓑ하나님께서 사자들과 함께 나타나신 경우(창18장) ⓒ꿈/이상/현실 가운데 말씀으로 임하신 경우(창12,15,22,28,31장) ⓓ하나님의 사자가 직접 나타난 경우(창16,32장) ⓔ하나님의 사자가 말씀한 경우(창21장)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경우(본문) 등과 같다. 떨기나무는 어떤 나무인지 창21장의 설명을 옮겨 보자. ☞ 키가 3m 이내이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는 나무로, 진달래·사철나무·앵두나무 따위를 말하는데 관목(灌木) 또는 좀나무라고도 한다. ☜  하나님께서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임재하셨는데, 이 불꽃은 나무를 태우지 않았다(2~3절). 이 불꽃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불꽃으로, 영광의 불꽃, 거룩한 불꽃이었다(5절). 난생 처음보는 이상한 불꽃을 보려고 모세가 다가갔다(4절).

② 모세의 인생 중반기 40년 목자 생활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그를 이제 부르셔서 쓰시려고, 호렙 산으로 부르시고 생전 처음보는 큰(놀라운) 광경을 보여주심으로써 모세와의 대화를 풀어가신다.

 

 

하나님과 모세의 대화Ⅰ(5~12절)

 

①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5절)-- 지금 하나님께서 임하신, 모세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holy ground) 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임하신 거룩한 땅 위에서 모세는 자신의 신발을 벗어야 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신발을 신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음을 기억하라. 이제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시행할 종이 된다는 의미도 있다. 신을 신고 주인의 명을 받는 종은 없다.

② 자신을 소개하시는 하나님 (6절)--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다”. 그는 자신의 생모로부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그랬기에 그는 40년 파라오의 궁궐 생활 중에도 히브리인임을 잊지 않고 있다가, 이집트 사람을 죽이게 되었다. 그 후 또 4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났고, 자신의 동족을 볼 수 없는 광야 생활 가운데 자신의 정체성을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단순명료하면서도 모세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소개를 하신다.

③ 하나님께서는… 보고, 듣고, 알고 계셨다 (7절)—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정녕히(분명히) 보셨고, 간역자(taskmaster)로 인한 부르짖음을 들으셨고, 그들의 우고(suffering 고난)를 아시고 계셨다.

④ 누가 인도자인가?— 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서, 아름답고 광활한 땅으로 인도할 자는 나(하나님)다(8절). 출애굽의 총감독과 연출은 하나님이시다. 모세는 조감독과 조연출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출애굽의 총책임자는 모세다’ 라고 한다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6족속이 차지하고 있는 땅으로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집트에서 나온 후 이 산에서 나(하나님)를 섬길 것이다 (12절)— 하나님의 명령에 선뜻 동의하지 못하는 모세에게(11절), 하나님께서는 확실히 그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다. 이집트를 빠져 나온 이스라엘이, 지금 모세가 서 있는 이 산에서 하나님을 경배(worship)하게 될 것인데, 그것이 모세를 보내신 증거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라면, 분명히(certainly) 함께 해주실 것임을 명심하라!

 

 

하나님과 모세의 대화Ⅱ (13~22절)

 

①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14절)— I AM THAT I AM. (KJV), I AM WHO I AM. (NIV), I AM THE ONE WHO ALWAYS IS. (NLT), I AM WHO I AM. (NASB) : 모세에게 소개하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야웨(Yahweh, YHWH)’의 하나님이시다. ‘야웨’ 의 본래 뜻은 분명하지 않으나, ‘있다’(to be)를 뜻하는 동사(verb) HAYAH(하야)에서 나온 말이며, ‘있게 하는 자’ 살리는 자’ 라는 뜻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이에 대한 NASB의 주석을 보자. ☞ Related to the name of God, YHWH, rendered LORD, which is derived from the verb HAYAH, to be    ‘야웨’를 뜻하는 로마자 YHWH(또는 YHVH, JHWH, JHVH 로도 표기)는 원래 모음은 없고 자음만 있던 히브리어를 로마자 자음으로 표기한 것이다. '야훼'는 '여호와'라 칭하기도 한다. 이는 마소라의 유대인 학자들이 자음으로만 구성된 히브리어에 모음표를 붙이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고, 이것을 읽어야 할 때는 ‘아도나이’(Adonai, 나의 주라는 뜻)라는 말로 대용해 왔다. 후에 '야웨'를 나타내는 자음과 '아도나이'를 표시하는 모음이 합해서 '여호와'라고 발음되었다. 즉 아도나이(Adonai)의 모음 a, o, a를 YHWH에 붙인 것이다. 단, 제1모음은 제1자음 아래서는 a로 읽지만 y 아래서는 e로 읽는다. 따라서 그것이 16세기의 기독교 학자들에 의해서 '여호와'(Yehowah)라고 읽히게 된 것이다(위키백과에서 인용).

②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될 이름 (15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모세를 보내신 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 로 영원하신 이름이요 자손 대대로 기억되어야 할 이름이다.

③ 이집트로 들어가면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아서 파라오에게 가, 사흘 길쯤 광야로 가서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게 허락하라고 하라 (16~18절)— 왜 하나님께서는 파라오에게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이라고 하게 하셨을까?  ‘임하셨다’를 영문성경은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라고 했는데, ‘우리를 만나주셨다’ 라는 의미가 된다. 즉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임하셔서 일하시기 시작하시겠으니 그리 알라는 뜻이요, 파라오에겐 이스라엘을 그만 부려먹고 보내주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려는 것이다. 보내주라는 명분은 하나님께 희생(제사)을 드리는 것이다.

④ 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19~20절)—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의 얘기를 파라오가 듣지 않을 것을 아시면서도 왜 말을 하게 하셨을까? 이것은 창19장의 소돔과 고모라 멸망 사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에게도 회개하고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이집트 땅에 재앙이 내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명분이 있게 일을 처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분명한 요구사항을 전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건 안듣건 그것은 파라오가 판단할 문제이다. 대신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한 대가는 치러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절차를 밟게 하신다.

⑤ 빈손으로 출애굽하지 않게 하시는 이유 (21~22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종살이하며 수고한 값을 일부라도 받게 하시려는 의미가 있다. 공짜는 없다! 그런데 이 금은 패물과 각종 의복을 가지고 가나안에 가서 편히 살게 하시려고 그러시나? 그게 아니다.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게 되고, 이 드린 예물들로 성소가 지어진다.(25:2 이하). 하나님께서는 “광야니까 내가 하늘에서 성소를 만들어 만나처럼 내려주마” 하시지 않으셨다. “너희가 가진 것을 드려, 내 집을 지으라!”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의 모든 순서와 프로그램등 모든 것을 꼼꼼하게 계획해 놓으시고, 심부름꾼 모세에게 미리 알려 주신다. 이집트인의 마음까지…

 

 

 

[문제3-1] 다음 출3장 내용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르우엘’과 ‘이드로’는 모세의 장인으로 같은 사람이다.

② 하나님의 산 호렙은 모세가 양을 치던 미디안 광야의 서쪽에 있었다.

2절의 ‘사라지지 않는지라’는 불꽃이 꺼지지(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떨기나무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④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다.

3절에서 떨기나무 불꽃을 본 모세는, 몸을 옆으로 돌려(turn aside) 가까이 가서 보려 했다.

 

 

[문제3-2] 다음 출3장과 관련하여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고통을 내려오셔서 보시고 아시게 되셨다.

② 가까이 다가오는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가까이 하지 말라” “신을 벗으라” 고 하셨다.

③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실 때, 모세는 두려워 얼굴을 가렸다.

④ 하나님께서 내려오셔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인의 손에서 건져내실 것이다.

⑤ 자신을 쓰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모세는 선뜻 동의하지 못했다.

 

 

[문제3-3] 다음 출3장 내용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가 서 있는 이 산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게 될텐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파송하신 증거가 될 것이다.

②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장 확실한 하나님의 이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 이시다.

③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파라오에게, 광야 길로 가서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게 해 달라고 해야 할 것이다.

④ 떠나는 이스라엘에게 이집트인들이 은혜를 베푸는 것은, 이집트 사람들에게 자발적으로 일어난 ‘측은지심’이었다.

⑤ 하나님께서는 파라오가 쉽사리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을 것임을 아시고 계셨다.

 

 

 

핵심 한 줄

 

⒜ 하나님의 산 ‘호렙’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인 ‘미드바르’ 즉 광야(영적)였고, 광야(실제적)에 있었다.

⒝ 이스라엘 자손을 가나안으로 이끄신 인도자는 하나님이시다.

⒞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알려주시는 영원한 하나님의 존함(尊銜)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 이시다.

⒟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암송 구절

4~6절

8절

12절

14절

19~20절

21절

 

 

정답

[문제3-1] ④

[문제3-2] ①

[문제3-3] ④

 

 

적용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이 극에 달한 것 같은 때에도, 80년을 기다리셨다가 모세를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본다면 조급한 인간은 홧병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 내가 하나님의 때를 파악하고 기다리며 쓰임받을 수 있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얘기해 보자.

㉯ 하나님께서는 급하게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은금 패물과 각종 물품을 취할 수 있게 하신다. 이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게 되면, 이 예물로 하나님의 성소가 지어질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가 세워지는 것과도 연관되는 것인지 의견을 나눠보자. 예를들어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 백성들이 기꺼이 드리는 예물로 세워져야 하는가?

 

 

 

Copyright © 2009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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