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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출애굽기8장

출애굽기 8장

 

8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은 나를 섬겨야 하니 그들을 보내라고 파라오에게 말하도록 한다. 이집트 땅에 두 번째 재앙인 개구리 재앙을 시작으로, 이 재앙, 파리 재앙이 임한다.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겠다는 약속을 두 번이나 어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1절)

 

① 하나님께서는 3:18/ 5:1,3/ 7:16 에 이어서 계속 이 말씀을 하시거나 전하게 하신다. 물론 뒤에도 같은 말씀을 반복하게 하신다(8:20/ 9:1,13).

②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시려는 제1 목적이 ‘섬기는 것’(serve) 이다. 이는 worship(예배) 의 뜻도 된다. 또한 앞서 나온 sacrifice(희생,제사) 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 따라서 sacrifice = serve = worship 이 된다. 아래에서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 살펴보기로 하자.

이스라엘이 구원받(아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를 섬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가나안에 가서 잘 먹고 잘 살라고 해방을 주시는게 아니다.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잘~ 섬긴 결과로 주어지는 결과물이요 받게 되는 복이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교훈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고, 복을 받고 잘 살게 된다.’ 100% 맞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초신자 전도용으로 적절한 말이다. 중간에 생략된 것이 있다. ‘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나를 위해 보내주셔서 살려주셨습니다.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살겠습니다. 나를 희생하겠습니다. 나는 영생복락을 소유한 자입니다.’

여호와를 섬기려면, ‘높여 드리며 희생해야’ 한다. 섬기는(serve) 자(者)가 종(servant) 이다. 종은 주인을 높여 드린다. 주인보다 잘난체하는 종은 섬기는 자가 아니다. 우리가 진정한 종의 모습을 예수님으로부터 보게 되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진정으로 높여 드렸기 때문이다. 또한 진정한 섬김은 희생을 동반한다. 희생없는 섬김은, 심지없는 초와 같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은, 하나님을 향한 희생을 수반하는 섬김이 없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시간이 남아야 예배하고 봉사하며, 내가 먼저 쓰고 남으면 드린다.

예배(worship)는 구별된 자들(이스라엘 백성들, 우리들)만이 드려야 한다. 이집트인들에겐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시지 않으신다. 세상 사람들 심지어는 교회에 속해 있거나 있었던 자들 조차도 비판적으로 말한다. ‘예수쟁이들은 자기들끼리만 예배하는 것을 좋아한다.’ ‘맨날 예배만 드릴게 아니고 세상 속으로 나가야 합니다.’ 등등…. 그렇다.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드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렇기에 예를들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짬뽕잡탕식으로 모여 예수 말고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자들과 함께하는 것- 은 어떤 경우에도 예배가 아니다. 따라서 타 종교와 신앙적으로 교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다. 또한 믿는 자들이 세상 속으로 들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 다 맞다. 그러나 이것과 예배하는 것은 구별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빛과 소금이 되겠으며,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수 있겠는가! 예배는 하나님 자녀들의 트레이드 마크(trademark)이다.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요4:23).

희생(sacrifice)은 광야에서 드려져야 한다. 광야(히.미드바르)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이다. 파라오의 왕궁이나 이집트 땅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지 않으므로, 거기선 희생을 드릴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계시지도 않는데 어떻게 희생 제물을 받으시겠는가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그분의 임재가 있는 곳,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 곳 당신의 교회에서 당신의 희생을 드리라. 당신의 찬양, 기도, 예물을 드려 희생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있지 않는 곳에 희생하여 당신의 소중한 인생과 자원을 낭비하지 말라!!

 

 

아론이 팔을 애굽 물들 위에 펴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6절)

술객들도 자기 술법대로 이와 같이 행하여… 올라오게 하였더라 (7절)

 

① 이제 하나님의 두 번째 재앙인 개구리 재앙이 임한다. 첫 번째 피 재앙과 관련하여 이 재앙은 물과 관련하여 의미가 있다. 이집트는 나일강(the Nile)을 통해 농업국가로서 풍요로움을 누려왔다. 이집트 사람들은 나일강을 자랑스러워하며 숭배하기까지 했다고 생각된다. 하나님께서는 농업국가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물을 치신다. 그것이 첫 번째 재앙인 피 재앙이다. 나일 강물은 마시지도,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핏물이 된다. 이제 이어 그 나일 강에서 개구리가 무수히 생기고 이집트 땅 전체에 올라오게 된다(3절). 도대체 얼마나 많은 개구리가 생겼을까? 하나님께서 손을 쓰시니 나일강(물)도 쓸데 없구만….

② 개구리 재앙의 특징은 두 가지라고 하겠다. 첫째는 잠을 못자게 하는 것이다. 개구리는 야행성이다. 이는 천적을 피하기 위해서 인데, 시골 비오는 날 밤에 단체로 울어대던 개구리들을 기억해보면 된다. 3절의 침실에 들어가는 것과 침상에 오르는 것이 그것이다. 이 개구리들은 밤새 울어대고 온 몸에 달라붙어, 잠 안 재우는 고문을 했던 것이다. 둘째는 음식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개구리들은 화덕(oven)에 들어갔다. 빵을 구우라는거야 개구리를 구우라는 거야. 개구리들은 떡반죽 그릇(kneading bowl)에도 들어갔다. 떡(빵)반죽을 하라는거야 개구리반죽을 하라는거야. 이집트 사람들을 굶기는 고문이 그것이다.

③ 하나님께서는 어쩌면 신처럼 떠받들던 ‘나일강’을 치심으로, 이집트 사람들(또는 세상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님을 알려 주신다. 하나님 백성인 우리에게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우상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아주 싫어하시므로, 그 우상을 그냥 두시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큰 돈을 가지게 된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보다 돈을 더 좋아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이라도 그건 우상이 되고 하나님께서 그 우상을 치실 것이다.

④ 앞 장에서 이집트 술객들이 피 재앙을 따라했다고 하면서 ‘편승 효과’라고 정의한 바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개구리 재앙까지 술객들의 눈속임을 용인하신다. 다음 재앙인 이(gnat, louse) 재앙부터는 눈속임이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편승 효과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시작된 피 재앙과 개구리 재앙(다 된 밥)에 이집트 술객들이 숟가락만 들면 되는 것이었다. 술객들이 아론이 하는대로 흉내만 내도 개구리가 뛰어 나온다는 의미이다. 이 편승 효과에 더하여 ‘예고 효과’를 들 수 있다. 피 재앙과 개구리 재앙은 하나님께서 미리 파라오에게 예고를 하셨다(7:17, 8:2). 술객들이 쇼를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다음 재앙은 예고편이 없었다(16절). 술객들이 마술 재료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할렐루야!! 이제 이집트의 술객들도 하나님께서 하신 것과 똑같이 지팡이로 뱀을 만들고, 물을 피로 바꾸었으며, 나일강에서 개구리를 올라오게 했다는 생각과 말을 싹 없애자.

 

 

, 개구리, 이, 파리 재앙의 범위

 

① 개구리가 하수(나일강)에서 올라와 이집트 땅에 덮이는 재앙은 이스라엘이 거주하던 고센 땅을 포함하여 일어났다고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음 재앙인 ‘이 재앙’ 까지 고센 땅을 포함시키셨다.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사람들과 똑같이 고통을 받았다고 보면 안된다. 이 말의 뜻은 고센 땅에도 개구리는 나타났지만, 이집트 사람들이 당한 것처럼 개구리가 침대에도 오르고 빵 반죽 그릇에도 들어가지는 않았다는 의미이다.

② 그렇다면 앞의 7장에서 언급하지 않은 ‘피 재앙’의 범위는 어떻게 되는가? 당연히 고센 땅에도 미쳤다고 해야 한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셨을까? 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들도 이집트인들과 똑같이 여호와의 능력을 직접 체험하게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는 난국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해결책은 바로 ‘가축’에서 찾을 수 있다. 이집트가 농업국가였지만, 고센 땅에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축이 주업이었다. 이스라엘에겐 파라오가 탐낼 정도로 많은 가축이 있었다(10:24 유추). 이스라엘 자손들은 마실 물이 없는 상황에서 가축의 젖으로 물을 대신했다. 7일이 아니라 70일이라도 견딜 수 있다. 그러면 물이 없는 가축들은 어떻게 살아 남았나? 고센 땅의 풍부한 목초가 있었기에 물이 없어도 됐다. 목초에는 수분이 많다. 더군다나 그 목초에 이슬까지 맺혀 있었다면 더 좋았으리라.

③ 하나님께서는 4번 째 재앙인 ‘파리 재앙’부터 이스라엘이 거하는 고센 땅을 분리하신다. 이 분리는 고센 땅 전체에 유리 온실을 치듯 완전한 분리를 뜻한다. 즉 고센에는 파리가 없게 하셨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하나님 백성과 파라오 백성 사이에 두신 하나님의 구별이다(23절). 왜 하나님께서는 파리 재앙부터 그리 하셨을까? 답을 알게 되면 오늘 성경을 읽는 우리에게도 놀라움으로 다가 온다. 가축을 키우는 곳엔 가축의 분뇨로 인해 항상 파리가 많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파리조차도 보이지 않게 하셨다는 의미이다. 그 파리들을 다른 곳으로 파견하셨다. 할렐루야! “그날에 내가 내 백성의 거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곳에는 파리 떼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나는 세상 중의 여호와인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22절). 이스라엘도 놀랐다. 파리들이 다 어디간겨….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12절)

 

① 이 재앙(들)은 여호와께서 주관하시는 일임을 모세가 인정하고 있음을뜻한다.

② 신실한 지도자 모세의 모습을 보게 해 준다 à 모세는 파라오의 약속(8절)을 믿었고, 자신이 한 말(10~11절)에 책임을 지려고 하나님께 간구했다.

 

 

개구리 재앙의 결과

 

① 본심은 어떻든 파라오가 이스라엘을 보내겠다고 했다(8절).

② 모세가 기도해서 재앙이 물러갔다(12절). 이 외에 파리 재앙(30절), 메뚜기 재앙(10:18) 에서도 모세가 기도했을 때 재앙이 끝났다. 이 재앙들은 다른 재앙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큰 해를 주었다고 볼 수 있다. 개구리 재앙은 모세가 자원해서(9절), 뒤의 두가지는 파라오의 부탁으로 기도했다(28절, 10:17)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③ 파라오의 마음이 다시 완강케 되었다(15절).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이가 되리라 (16절)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다 이가 되어 사람과 생축에게 오르니 (17절)

술객들이 자기 술법으로… 못하였고… (18절)

술객이 바로에게 고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나 (19절)

 

① 위에서 본 대로 ‘이 재앙’은 예고없이 임했다. ‘이집트 온 땅의 티끌(dust)’ 이 ‘이’로 됐으니 그 개체수가 엄청났으리라 생각된다. 한글성경은 KJV의 ‘lice’를 따라 ‘이’라고 했다. NLT 바이블을 비롯한 대부분의 영문성경은 ‘gnats’(각다귀) 라고 했는데, 사람과 생축을 괴롭혔다는 점에서 본다면, gnats 보다는 lice 가 더 적절해 보인다. 한글 현대어 성경에서는 ‘모기’ 라고 한 것도 있다. 개역한글 성경의 ‘생축’ 과 개역개정의 ‘가축’은 별로 좋은 해석이 아니다. 생축과 가축은 집에서 기르는 것만을 의미하므로, 이집트 땅에 있는 야생 동물등은 제외되는 느낌을 준다. 참고적으로 KJV와 NASB 은 ‘beast’(짐승)으로 NIV과 NLT 바이블은 ‘animal’(동물) 로 했는데 적절한 번역이다.

② 편승 효과를 허락지 않으시고(술객들이 마술쇼를 할 때는 이louse를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게 하셨다는 의미), 예고 효과 마저 없게 되자, 이집트의 술객들은 더 이상 눈속임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인정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입니다(This is God’s doing.).

③ ‘이 재앙’은 ‘파리 재앙’ 처럼 하나님께서 고센 땅을 구분하시지 않으셨지만, ‘개구리 재앙’ 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피해를 주는 재앙이 되지 않았다고 하겠다.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 (25절)

모세가 가로되 그리함은 불가하니이다… (26절)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명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27절)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 (28절)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는 일에 다시 거짓을 행치 마소서 하고 (29절)

 

① 파리 재앙으로 이집트 땅이 해를 받긴 받았나 보다. 파라오는 이스라엘을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광야로 보내주는게 아니라 자기 땅에서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란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음은 위에서 설명했다. 모세도 26절에서 그것이 가능하지 않음을 설명했다.

② 여호와께 드리는 희생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드려져야 한다. 그 명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광야에서 내려질 것이다. 그러므로 광야로 나가야 한다. 이집트 땅에선 안 된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드려지는 제사라야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인, 교회(광야)에서 드려져야 한다.

③ 모세의 거절에 파라오는 ‘여기’(25절) 에서 ‘멀지 않은 곳’(28절) 으로 가 희생을 드리라고 다시 제안을 한다.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파리 떼는 물러간다. 막상 파리 떼가 없어지자 딴소리하는 것은 앞의 개구리 재앙과 같다. 모세의 걱정(29절)이 현실화 됐다. 파라오는 두 번째로 약속을 어겼다.

 

 

 

[문제8-1] 다음 출8장 내용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서이다.

② 아론이 팔을 이집트 물들 위에 폈을 때 개구리가 땅 위로 올라왔다.

③ 개구리는 파라오의 침실과 침상에만 올랐다.

④ 첫째 둘째 재앙은 나일강과 관련이 있다.

⑤ 파라오에게 내리신 개구리를 제거해 주시라고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했다.

 

 

[문제8-2] 다음 출8장과 관련하여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이(lice) 재앙은 파라오에게 예고 없이 내려졌다.

② 이(lice)는 이집트 사람과 짐승에게 올랐다.

③ 아론이 지팡이를 잡은 손을 펴서 땅의 티끌을 쳤을 때 이집트 온 땅의 티끌이 이(lice)가 되었다.

④ 파라오의 신하들은 ‘이 재앙’을 보고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했다.

⑤ 마술사들은 ‘이 마술’을 하려 하였으나 실패했다.

 

 

[문제8-3] 다음 출8장 내용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하나님께서는 파리 재앙에 앞서 다시 한번 파라오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 라고 하게 하신다.

② 모세는 파라오에게 사흘 길쯤 광야로 가서 우리들 방식으로 희생을 드리겠다고 했다.

‘파리 재앙’부터 이스라엘이 거하는 고센 땅은 구별되었다.

④ 파리 떼로 인해 이집트 땅은 해를 입었다.

⑤ 이 땅에서 희생을 드리라는 파라오의 제안을 모세가 거절했다.

 

 

 

핵심 한 줄

 

⒜ 파리 재앙은 파라오와 이집트 사람, 이스라엘 백성, 우리에게도 놀라운 사건이다.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희생은 광야에서 드려지는 희생이다.

⒞ 이집트 마술사들의 쇼(show)는 개구리 재앙에서 끝났다.

⒟ 여호와께 드리는 희생은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드려져야 한다.

 

 

암송 구절

1절

5절

16절

18~19절

22~23절

27절

 

 

정답

[문제8-1] ③

[문제8-2] ④

[문제8-3] ②

 

 

적용

㉮ 여호와께서 이집트에 내리신 열 가지 재앙을 보고 믿는 관점에 따라 그 내용이 설화(신화)에 지나지 않는지, 진정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지 둘 중에 한 가지를 택하게 된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이 원하시는(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드려져야 한다. 약간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예배는 어떤 예배일까 의견을 나눠보자.

 

 

 

Copyright © 2009 by Paul Han

 

 

blog.daum.net/happy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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