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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출애굽기11장

출애굽기 11장

 

11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이제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재앙을 더한 후에야 파라오가 너희를 보내되 쫓아내게 되리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모세는 파라오에게 심히 노하여 마지막 장자 재앙을 예고하며, 우리를 나가라고 해야 나가게 될 것이라고 최후 통첩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파라오는 모세의 경고를 듣지 아니할 것이었다.

 

 

그가 너희를 보낼 때에는 여기서 정녕 다 쫓아내리니 (1절)

 

① ‘쫓아낸다 drive out’ 는 표현은 이집트 왕 파라오가 쓴 표현이 아니다. 바로 여호와께서 쓰신 표현이다.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본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계획하시고 손을 쓰셨기에 종살이하던 땅을 미련없이 떠나게 된다는 의미가 있다. 쫓겨나는 사람들에게 좌고우면(左顧右眄) 할 이유도, 그 땅에 미련을 둘 필요도 없다. 한편 그들을 붙잡아 두고 하나님과 대적하고 있는 파라오의 입장에선,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고 있었기에 10가지 재앙을 받게 되고 그 결과로 (파라오에겐 재앙만 주는 존재가 된)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게 된다는 의미가 된다. 지겹다 빨리 꺼져라….

② 파라오는 이집트를 통치하는 입장에서 이스라엘이 자신의 땅에서 떠난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설사 그럴 개연성이 보인다 하더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아야 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제공하는 풍부한 노동력, 수도 없이 많은 가축 떼는 이집트 국부國富의 든든한 밑천이 아니던가! 파라오 왈, 당근, 못 가지 가면 안되고 말고…. 열 가지 재앙 후 다 망하게 된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마지 못해 보냈을 파라오는 그들을 다시 따라잡게 하는 것에서 보더라도,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파라오에겐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었다(아래 신문기사 참조).

③ 하나님께서는 ‘다(completely) 쫓아내리니’ 라고 하셨는데, 모세가 파라오의 제안을 거부한 것처럼(10:26), 이집트 땅에 양 한 마리도 남겨두지 않고 떠나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이것은 파라오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그리 하셨다는 느낌을 준다.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떠나면 어떠한 미련도 갖지 말고 그 땅을 잊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이집트에 양 한 마리도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이를 어쩌나, 이스라엘은 결국 이집트에서 먹던 식물(food)을 그리워하게 된다(민11:5).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에서 떠나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바뀌어 이집트로 돌아가려 할 것을 염려(?)하셨다(13:17).

 

 

백성에게 말하여 남녀로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2절)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모세는… 심히 크게 뵈었더라 (3절)

 

① 2절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오래 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내용이다(창15:14). 물론 아브라함에게 미리 알려주신 ‘큰 재물’은 ‘많은 재산, 많은 소유(물) many possessions’ 를 말하므로, 이에는 이집트에서 형성된 가축등의 재산도 포함된다. 또한 모세를 부르시는 중에도 미리 말씀하신다(3:22). 실제로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 자손은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한다(12:35).

② 3절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도 모세에게 말씀하신 내용이며(3:21), 실제 출애굽 시 이뤄진다(12:36).

③ 고집 불통 파라오를 상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전하며 여호와의 이적을 베푼 모세는, 파라오를 제외한 신하들과 백성들에게 심히 크게 보였다(greatly esteemed).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구하러 온 까닭에 이집트 땅과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그 땅 사람들에게 위대한 인물로 인정을 받게 된다. 패장 파라오가 보인 백성은 안중에도 없는 완강한 모습과, 자신의 동족을 구하러 들어와 무섭고도 놀라운 일들을 펼치며 희생한 멋진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대비되면서, 그는 이집트에서 크게 평가된다. 이 결과는 겸손히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한 모세에게 주어진 결과였다.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한 모세와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 한 완악한 파라오 중에서 이집트 사람들은 모세를 인정했다!

④ 이제 아래의 신문기사를 통해 두 가지를 알게 된다. 첫째, 통치자의 잘못된 결정이 백성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가 하는 것과 둘째, 출애굽으로 이스라엘이 일시에 빠져나갔을 때 이집트에 국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을까 하는 것이다.

  카 이 로 , 돼 지  도 살 로   ‘쓰 레 기   대 란 ’             [연합]   2009.09.20 22:19 입력

NYT `최고 권력의 즉흥적 결정이 부른 禍`

 

"권력이 한곳으로 집중된 사회에서는 어떤 결과가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고려없이 즉흥적인 결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입게 된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 이집트 정부가 신종플루에 대처한다는 명분으로 지난 봄에 30여만 마리의 돼지를 도살한 뒤 카이로 시내가 쓰레기 더미로 뒤덮여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집트의 쓰레기 수거 정책은 마을 주변의 쓰레기 수거함을 통해 이뤄지도록 돼 있지만, 지난 50년 동안 문전 수거방식에 익숙한 카이로 시민들은 정부의 정책 보다는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해 가는 '자발린'으로 불리는 기독교 공동체 사람들에게 의존해 왔다. 자발린은 수거한 쓰레기 가운데 재활용품은 팔고, 음식 쓰레기는 돼지들에게 먹여왔다. 그러나 '돼지 인플루엔자'(스와인 플루)로 명명됐던 신종플루가 출현하면서 지구촌을 위협하기 시작했던 올해 초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집트에 아직 신종플루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과감하게' 돼지 도살을 지시했다. 양돈 농가들의 반발 속에서도 돼지들이 강제 도살된 후 자발린들은 굳이 쓰레기를 수거할 필요가 없게 됐고 거리는 쓰레기 천국이 돼 버렸다. 하루 수 톤의 음식 쓰레기를 처치하던 돼지들이 없어지면 쓰레기 문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고려도 없고, 돼지가 인간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는 명백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돼지를 모두 도살해 버린 최고 권력의 즉흥적 결정이 부른 화다. 이후 전세계 보건 전문가들이 바이러스가 돼지에 의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자 이집트 정부는 돼지 도살이 신종플루 때문이 아니라 불결한 자발린 거주지역을 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을 바꿨다.
하지만 돼지가 사라진 자발린 거주 지역은 이전 보다 더 불결해 졌다고 NYT는 전했다. 이 뿐 아니다. 이집트 정부는 신종플루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학교를 10월 첫 주까지 휴교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 또한 보건 당국이나 교육 관련 부처가 취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궁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한다. 아랍국가들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이집트에서 지금까지 신종플루 감염자는 800여명이고 사망자는 단 두 명에 불과하다. 경제학자이자 작가인 갈랄 아민은 "모든 결정이 사후 고려 없이 다소 빨리 이뤄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대통령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거나 정부가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NYT는 그러지 않아도 아이들과 쓰레기로 복잡했던 카이로 거리는 돼지들이 사라지고 학교가 휴교한 뒤 훨씬 문제가 심각해 졌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집트, 돼지 집단도살 실수 인정   연합뉴스    입력 : 2010.01.14 18:09

졸속 신종플루 예방조치가 음식쓰레기 대란 불러

 

이집트의 카이로 주지사가 신종플루를 예방한다며 나라 전체의 사육 돼지를 도살 처분한 조치는 명백한 실수였음을 인정했다고 일간지 이집션 가제트가 1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압델 아젬 와지르 주지사는 13일 이집트 의회에서 “돼지를 도살 처분하는 잘못된 결정 이후 음식쓰레기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며 “쓰레기의 급증은 돼지 도살 처분으로 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 결정은 졸속으로 이뤄졌다”며 “새로운 음식쓰레기 처리 체계가 마련되기 전까지 돼지를 모두 도살해서는 안됐었다”며 아쉬워했다. 이런 와지르 주지사의 발언은 이집트 정부가 지난해 사육 돼지 30만 마리를 전부 도살 처분한 이후 인구 2천만명의 대도시 카이로 등이 겪고 있는 음식 쓰레기 대란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집트는 지난해 5월 돼지가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전염시킨다는 증거가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카이로의 쓰레기 수거촌과 농가에서 사육되던 돼지에 대한 도살처분을 강행했다. 돼지를 불결한 동물로 간주하고 돈육을 먹는 것을 금기로 여기는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하는 이집트에서는 소수 콥트 기독교인들이 돼지를 주로 키워왔다. ‘자발린’으로 불리는 가난한 기독교 공동체 사람들은 주택가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품은 팔고 음식찌꺼기는 자신들이 키우는 돼지에게 먹여왔다. 이집트 당국은 마을 곳곳에 수거함을 설치해 쓰레기를 수집해왔으나 문전 쓰레기의 수거는 주로 이들 자발린이 맡아왔다. 하지만, 돼지가 당국에 의해 도살되자 자발린은 음식쓰레기를 방치하기 시작했고 카이로에는 수거 안된 음식쓰레기들이 쌓여만 갔다. 이집트 의회의 아흐메드 파티 소루르 의장은 “카이로 거리의 쓰레기 증가는 국가적 망신”이라면서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고, 재무부는 전국 ‘쓰레기 산’과의 전쟁을 위해 특별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마지막 재앙의 예고 (4~8절)

 

분명히 예고되는 재앙 à 죽어야 마땅한 인간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파라오가 모세에게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고 했음에도, 다시 한 번 그에게 임할 재앙을 전한다. 오늘날 이 땅을 사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과 장차 있을 일에 대해서 경고를 하신다(하셨다). 믿거나 말거나 그건 자유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엔 자유가 없다! 최근에 인터넷에 떠도는 댓글 중 최악을 소개해 본다. “개독을 믿느니 정일이를 믿겠다”.

밤중에 임하는 재앙 à 이 재앙은 밤중에 이집트 가운데 임한다. 9번 째 재앙이 흑암 재앙이었고, 하나님께서는 이 재앙을 통해 파라오의 아둔함을 지적하신다고 보았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이제 이집트에 임할 징계는 그 어두움처럼 극에 달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이 아홉 번 째 재앙과 관련하여, 죄악이 깊어진 밤중에 하나님의 열 번 째 징계가 임했음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직접 텃치하신 재앙 à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4절) 에서 알 수 있듯이, 초태생(firstborn)을 치시는 ‘장자 재앙’은 하나님께서 직접 손을 쓰시는 두려운 재앙이라고 해야 한다.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 평민들 그리고 종들의 첫아들과 가축(생축 cattle, livestock)의 첫수컷이 모두 죽게 된다.

※ 이 해석을 수정합니다. 처음  11장을 쓸 때 아들 딸 구별 없이 맏이를 치신 재앙이라고 했었지만, 여태껏 내려온 해석을 존중하여 위와 같이 했지만 다시 원래대로 바꿉니다. NIV NLT 바이블은 ‘firstborn son(s)’로 하여, 한글 성경이 장자내지는 맏아들로 번역한 것과 일치한다. 그러나 히브리 원어와 대부분의 영문 성경은 아들 딸 구별 없이 ‘firstborn’ 이나 ‘firstborn child’로 하고 있다. 한글 성경 5절의 ‘(모든) 처음 난 것장자는 모순된 해석이 된다. 만일 이집트의 어떤 가정에 딸만 있고 가축도 암컷만 있었다고 가정하고 기존의 해석을 따른다면, 그 가정은 아무런 해를 받지 않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는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6절과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 10번 째 재앙은 장자를 치신 재앙이 아니라,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 없이 맏이를 치신 초태생을 치신 재앙이라고 해야 한다.

전무 후무한 큰 곡성(a great cry)이 있는 재앙 à 하룻 밤에 초상이 나지 않거나 가축을 잃지 않은 집이 없었을 것이므로, 커다란 울부짖음이 이집트 온 땅을 뒤덮었을 것이고 파라오의 궁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스라엘은 구별하신 재앙 à 4번 째 파리 재앙부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구분하셨는데, 이 구분하심은 마지막 재앙까지 계속된다.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들과 모든 이집트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울며 난리가 났고,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12:30). 반면에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가축에게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는 ‘개(dog)도 짖지 않으리니’ 라는 뜻이다. 짐승(beast)인 개조차 짖을 일이 없는 평온을 유지했다는 의미이다.

주도권이 바뀐 재앙 à 앞의 모든 재앙들에선 모세가 파라오에게 이스라엘을 보내 달라고 했었다. 이제 마지막 재앙으로 상황은 180도 바뀌게 된다.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모세)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좇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8절) 라고 말한다. ‘내려와서’ 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모세는 파라오가 낮아지게 될 것을 암시한다. 또한 모세는 이 말을 하면서 심히 노했다. 꽉막힌  인간 파라오를 상대하다보니 성격좋은 모세가 성깔있는 사람으로 변했나 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나의 기사를 더하리라 하셨고 (9절)

 

    만일 파라오가 9번 째 재앙 후에 손을 들었더라면, 마지막 재앙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파라오의 강퍅함을 너무나 잘 아시고 계셨다. 이제 이집트 땅에는 파라오의 결정에 따라 하나님의 기사奇事(wonders)가 더해질 것이었다.

 

 

 

[문제11-1] 다음 출11장 내용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마지막 재앙은 장자 즉 장남이 죽는 재앙이었다.

② 이집트 땅에 있던 가축의 첫번째 수컷도 죽게 되었다.

③ 이스라엘은 이집트인 이웃에게 은금 패물을 구해야 했다.

④ 여호와께서는 마지막 재앙 후 이스라엘은 쫓겨나듯 출애굽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⑤ 여호와의 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장자 재앙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문제11-2] 다음 출11장과 관련하여 틀린 것을 고르세요.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는 ‘개도 짖지 않으리니’ 의 뜻이다.

② 마지막 재앙 후엔 오히려 파라오의 모든 신하들이, 교만한 자리에서 내려와 모세에게 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4번 째 파리 재앙, 7번 째 우박 재앙, 10번 째 장자 재앙에서만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구별되었다.

④ 모세는 파라오의 신하와 백성에게 매우 큰 존재로 여겨졌다.

⑤ 모세는 심히 노한 모습으로 파라오에게 마지막 재앙이 있을 것임을 전했다.

 

 

 

핵심 한 줄

 

⒜ 죄에 종살이 하게 하던 지난 모든 것들엔 일체 미련을 두지 않아야 한다. 이집트 쪽은 쳐다보지도 말라.

⒝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많은 소유를 가지고 나오게 될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내용이다.

⒞ 모세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크게 인정받은 이유는 그가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이다. ‘순종은 적들도 나를 인정하게 한다!’

⒟ 끝까지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그 교만의 자리에서 결국 ‘내려오게’ 하신다.

 

 

암송 구절

1절

2~3절

5절

7절

8절

 

 

정답

[문제11-1] ⑤

[문제11-2] ③

 

 

적용

 

㉮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죄악의 자리, 구출돼야 할 자리에서 우리를 ‘쫓아내’ 주셔야 할 때가 있음을 알게 된다. 당신에게도 해당되는 경우라면 이스라엘의 출애굽 예를 참고하여 얘기해 보자.

㉯ 이집트 왕 파라오는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교만함을 드러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교만함을 끌어내리셨다. 나와 내 주변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었다면 얘기해 보자.

 

 

 

Copyright © 2010 by Paul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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