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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세기25장

창세기 25장

 

25장을 읽으세요.

 

요약: 아브라함이 후처를 얻었고 6명의 아들을 얻게 된다. 그는 이삭에게 모든 소유를 넘겨 주었고, 175세를 향수하고 죽는다. 이스마엘과 이삭의 자녀들이 출생하고, 야곱이 무대에 등장하면서 유명한 ‘에서 팥죽사건’이 발생한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두라라 (1절)

 

① 우리는 사라가 18:12 에서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할 수 있다. 즉 사라의 증언에 의하면 그 당시 아브라함은 별 볼일 없는 늙은이였다고 볼 수 있다. 그 이후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았고, 그의 나이 137세에 사라가 죽었고, 140세에 리브가를 며느리로 맞았다. 며느리를 본 후에 후처를 얻었으므로 아브라함이 최소 140세는 되어 ‘그두라’를 후처로 들인 것이었다. 99세에도 상 늙은이 취급을 받던 그가 40년도 더 살고 있으며, 게다가 몇 살 먹은 그두라인지는 몰라도 여자를 또 얻다니 이게 어찌된 스토리인가…

②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이삭을 주신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사라’와 연관지어 보아야 할 것이다. 나이 많아 ‘단산(斷産)된’ 사라를 통해 약속(언약)의 후손 이삭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주신 것이 핵심이다. 즉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가 적은 것은 아니었지만, 175세를 산 아브라함의 수명에 비춰볼 때 상대적으로 그것은 너무 늙은 나이는 아니었다. 사라가 석녀(石女)가 되었기에 아브라함이 석남(石男)이 된 것이지, 아브라함이 늙었으니까 간신히 아들하나 주셨구나(낳았구나) 하고 생각할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③ 아브라함이 그두라를 후처로 취한 사건을, 약속의 아들 이삭을 낳은 후 그가 육신적(肉身的)인 사람이 되어 인생 말년을 이상하게(?) 산 사람으로 본다면 약간 곤란하다고 사료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를 통해 특별한 ‘하나님의 백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특히 야곱(이스라엘)을 통해 ‘이스라엘’을 만드셨다. 또한 영적으로는 우리도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으므로 그의 후손이 무수히 많게 된 것은 맞다.

④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생물학적으로 그의 피를 물려 받은 후손의 숫자를 본다면 오늘날 60억 인구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15:18 에서 약속하신 땅이 출애굽 후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것은 맞지만, 오늘날 애굽 강(나일 강이나 그 지류)에서 유브라데 강(江)에 이르는 땅은 이스마엘과 그두라의 소생인 여섯 아들의 후손들이 이삭의 후손을 포위하고 있는 형태로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⑤ 성경은 역대상 1장에서도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을 언급함으로써, 그의 말년에 일어난 이 사건이 전혀 의미가 없는 사건이 아니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그두라의 아들들 (2절)

 

시므란

욕산 -----------스바

므단                     드단 --- 앗수르 족속

미디안 --- 에바                 르두시 족속

이스박       에벨                  르움미 족속

수아          하녹

                 아비다

                 엘다아

 

① 미디안: 37:28에 요셉이 형들에 의해서 팔려갈 때 등장한 ‘미디안 상인’ 의 그 미디안 족속이다. 후일 모세가 바로의 궁을 탈출하여 도피한 곳이 미디안 땅이었다. 모세는 미디안 여자인 십보라를 아내로 맞았다. 사사기 6:1에 의하면 이스라엘 자손은 7년간 미디안의 지배를 받는다.

② 수아: 욥기서에 의하면 욥의 친구 수아 사람 빌닷이 나오는데, 그 수아 족속의 조상이 된 인물이다.

③ 에벨: 에벨은 10:24~25에 나오는 셈의 후손 ‘에벨(Eber)’ 과 한글표기 이름이 동일한 사람이다. 영문성경은 이 25:4의 ‘에벨’을 ‘Epher’로 표기하여 다른 인물로 구분하였다.

④ 스바(Sheba)와 드단(Dedan): 10:7에 나오는 함의 후손인 ‘스바(Seba)’ 그리고 ‘스바(Sheba)와 드단(Dedan)’과 동명이인들이다.

⑤ 앗수르(Asshurim) 족속: 10:22에 나오는 앗수르(Asshur) 족속과는 다른 민족이다. 영문성경은 히브리 원어를 따라 ‘아슈림’ 으로 번역했다.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 모든 소유를 주었고 (5절)

 

① 가장 원론적인 얘기로, 적통(嫡統) 후손은 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물려받을 권리(자격)가 있다.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이삭에게 자신의 모든 소유를 준 사실만을 보아도 이삭이 적자(嫡子) 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② 창16장에는 사래가 하갈을 아브람에게 첩(妾)으로 주었다고 했지만, 실제로 하갈은 아브람의 또 다른 아내가 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하갈은 사라의 여종이기도 했으므로 그녀가 낳은 이스마엘은 사라의 소생으로 되기도 하는 것이었다. 그두라도 아브라함에게 또 다른 아내가 된 것이므로 그녀가 낳은 아들들도 달리 취급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서열상으로 보면 이스마엘이 장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자신의 모든 소유를 물려 준 것일까?

③ 사라가 본처이므로 그녀의 소생인 이삭이 상속권을 갖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이스마엘이 장남으로서 아버지의 소유를 대부분 상속해야 하는 것과 상충(相衝)관계가 일어난다.

④ 아브라함은 이 때도 하나님의 방법(말씀)을 따름으로써 문제를 해결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17:19, 21 등에서 분명히 ‘이삭’ 만을 언약의 대상으로 지목하심으로, 아브라함과 이삭의 관계만을 인정하신다. 이 말씀에 따라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자신의 모든 소유를 주게 되는 것이다. 엘리에셀도 아니요 이스마엘도 아닌 ‘이삭’이 하나님과의 언약에 따른 진정한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자기 서자(庶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6절)

 

① 철저한 일부일처제의 우리 정서상 이삭 외의 다른 아들들을 서자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3명의 아내를 두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므로 이 때는 일부다처제하의 둘째 셋째 아내의 자식들로 볼 수도 있다. 물론 성경은 철저히 하갈을 ‘사라의 여종 애굽사람’ 으로 지칭함으로써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와 같은 반열에 두지 않는다(12절 등).

② 바로 앞 절인 5절에 이삭에게 모든 재산을 넘겨 주었다고 했는데, 여러 명 되는 서자들에게 무슨 재물을 준다는 말인가.

③ 아브라함의 모든 소유를 이삭에게 줬다는 것은 이삭이 아브라함의 유일한 상속자라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즉 아브라함의 총 재산을 100 이라고 한다면 그 100 전부를 이삭에게 다 줬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아버지의 재산 거의 다를 이삭이 차지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는 있다. 영문성경은 공(共)히 서자들에게 준 재물을 ‘gifts’ 로 표현하여, 그들이 아버지를 떠날 때 받은 것이 작은 것이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④ 아브라함은 또 한번의 지혜를 발휘하여 생전에 자식들의 ‘교통정리’를 해 줌으로써 이삭을 특별히 배려했고, 만약에 생길지도 모를 분쟁을 미리 차단하고자 했을 것이다.

⑤ ‘자기 서자들’을 영문 성경이 ‘the sons of his concubines’ 이라고 표현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브라함은 그두라 외에 여러 명의 첩을 거느렸고 이들과의 사이에서 자식들을 두었다고 보는 해석이 있다(엑스포지멘터리 창세기 p435,송병현 저,국제제자훈련원 간). 그러나 이 해석은 옳지 않다. 이는 ㉠본 장을 비롯한 창세기의 톨레돗 표현상 그두라의 후손만 나열하고-물론 그두라의 위치는 첩이라기 보다는 후처라고 해야겠지만- 다른 첩이 낳은 후손들을 제외할 이유가 없다는 것과 ㉡1절에서 아브라함이 그두라 만을 후처로 취했음을 명백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 6절 후처(첩)의 아들들 즉 서자들이란 표현은 이스마엘을 포함한 그두라의 소생들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처음엔 이스마엘을 그냥 내보냈지만(21:14), 말년에 교통정리를 하면서 그에게도 약간의 재산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랬기에 이스마엘이 아버지의 초상을 이삭과 함께 치뤘다고 하겠다(9절 참조). 한가지만 더 첨언한다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출가시키고, 140세 이후에 그두라를 얻었다고 봐야 하는데 노쇠한 그가 그두라 외에 또 다른 첩들을 두었다고 보기는 더더욱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브라함의 향년이 일백 칠십 오 세라 (7절)

 

①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들어와 정확히 100년 즉 한 세기를 살았다.

② 성경은 서둘러 그의 시대를 마감하고 있다. 이삭이 그의 아버지 나이 140세에 리브가를 아내로 맞았고 20년 만에 에서와 야곱을 낳았으므로 쌍둥이가 태어날 때는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나이가 160세였다. 따라서 그가 향년을 맞을 때 야곱과 에서는 이미 성년을 넘긴 나이가 되어 있었다.

③ 뒤에 나오는 이삭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기록되었다. 35장에 보면 야곱이 아버지 집에 돌아온 후에 아버지가 향년을 맞는 것처럼 기록하고 있다. 성경은 이러한 특이한 방식으로 족장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11절)

 

① 이제 아브라함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고로, 그의 아들 이삭이 24:1 과 같은 복을 ‘대를 이어’ 받게 되는 것이다. 즉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명실상부(名實相符)한 계승자로 하나님으로부터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삭은 언약의 계승자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모든 것이 그대로 그에게 승계되는 것이다.

② 이삭은 이미 아버지 생전에 아버지로부터 모든 소유를 물려받은 복을 받았지만, 아버지 사후에 하나님께로부터도 복을 받 았다. 복도 가지가지로 받은 사람이 이삭이다! 

 

 

 

이스마엘의 후손 (13~16절)

 

① 느바욧 게달 앗브엘 밉삼 미스마 두마 맛사 하닷 데마 여둘 나비스 게드마 총(總) 12명이다.

② 좋은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이스마엘에게 12방백을 후사로 주셨다(17:20). 그는 큰 나라를 이루는 조상이 될 것이었다.

③ 나쁜 의미로는 짝퉁의 의미이다. 약속의 백성 이스라엘이 12지파를 이루었듯이 그들도 12지파를 이루어 진짜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인다.

④ 게달: 시120:5~7 에 ‘게달의 장막’이 나오는데, 이스마엘의 둘째 아들인 ‘게달’은 아버지 이스마엘처럼 활을 잘 다루는 자로 알려져 있다(21:20참조). 그의 후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괴롭히는 존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하였더라 (18절)

 

① 이는 16:12의 ‘동방에서 살리라’ 의 해석과 유사하다.

② KJV는 “he died(=fell) in the presence of all his brethren”{그는 그의 형제들 앞에서 정렬한 형태로 거주했다(또는 항전의 태세를 갖춘 것과 같이 마주 대하여 거했다)} NIV는 “they lived in hostility toward all their brothers”(그들은 모든 형제들에게 적대적(敵對的)으로 살았다) NLT는 “The clans descended from Ishmael camped close to one another.”(이스마엘의 후손들은 서로 가까이에 장막을 쳤다-문장을 그대로 보면 이스마엘 후손들끼리만 가까이 거주한 것으로 이해되는데, 이렇게 되면 다른 한글과 영문성경 모두와 의미가 달라진다) NASB는 “he settled in defiance of all his relatives”(모든 형제들과 다투며 정착했다) Message는 “The Ishmaelites didn’t get along with any of their kin.”(이스마엘 자손들은 그들의 다른 친족 형제들과 잘 지내지 못했다) 등으로 번역했다.

③ 정리하면 이삭의 자손들(실제로는 야곱의 자손들)과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서로 마주보며 한가로이 산 것이 아니라 ‘투쟁’하며 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같은 이삭의 후손이라도 ‘에서’는 이스마엘의 딸과 혼인하게 됨으로써 그들과 같은 길을 가게 된다(28:9).

④ 이스마엘 자손이 거주한 영역은 하윌라(Havilah) 에서부터 앗수르(Assyria) 로 통하는 애굽 앞 술(Shur)까지 이른 지역이다. 하윌라는 2:11 에 나오는 금이 있는 땅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날 동편에 거하는 그들은 부유하다.

 

 

(녀)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21절)

 

① 하나님께서는 그냥 주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기도를 드렸을 때 응답하셨다. 우리의 모든 문제도 그냥 해결해 주시겠지 하면서 기다리지 말고 기도해야겠다.

② 이삭은 아내 리브가가 20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을 때 그녀를 ‘구박’한 것이 아니라 위해서 ‘간구’했다.

③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기도한다면(기도해 준다면) 훨씬 아름다운 가정생활이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2절)

 

① 이 사건으로 인해 에서는 눈 앞의 이익을 위해 큰 것을 버리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전형으로 낙인찍힌다. 성경은 음식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 그를 ‘망령된 자’ 라 부른다(히12:16).

② 장자의 명분(名分)은 ‘장자의 상속권’(birthright)을 뜻한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소홀히 하고 야곱에게 팔아먹었기 때문에 언약의 후손 자리를 빼앗긴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약속의 후계자로 정해 놓으셨다(롬9:13 참조). 이는 23절의 ‘강하겠고’ ‘섬기리라’ 와 같은 말씀을 통해 야곱이 이삭의 후계자가 됨을 알 수 있다. 소돔과 고모라 사건에서도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인간이 불평을 제기할 수 없을만큼 ‘명분’ 있게 하신다. 에서가 장남이고 아버지 이삭의 사랑을 받은 자였지만, 너무나 쉽게 ‘장자의 명분’을 폐기처분함으로써 야곱에게 그것이 넘어갔음(실제로 넘어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야곱의 것이었겠지만)에도 불구하고 이의(異意)를 제기할 수 없게 된 것이다.

④ 우리도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에서처럼 헌신짝 버리듯이 포기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성경 써 보기

9:12~13

 

 

(붉은 죽 재료로 쓰인 렌틸[렌즈]콩 사진, SEINAN GAKUIN UNIVERSITY MUSEUM 에서 촬영)

 

 

 

[문제25-1]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아브라함의 향년은 175세이다.

② 이스마엘의 향년은 137세이다.

③ 이삭이 아내를 위해 간구했을 때 여호와께서 들으셨다.

④ 리브가의 태 속에서 아이들이 싸우자 이삭이 여호와께 어찌해야 할지를 여쭈었다.

⑤ 쌍둥이를 낳을 때 이삭은 60세였다.

 

 

[문제25-2]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에서는 몸이 붉고 털 옷을 입은 것과 같이 털이 많아서 ‘에서’라 이름했다.

② 동생은 형의 발목을 잡았으므로 ‘야곱’이라 이름했다.

③ 에서는 붉게 태어나기도 했지만 붉은 죽(red stuff) 사건으로 인해 ‘에돔’으로도 불렸다.

④ 에서는 맹세하며,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았다.

⑤ ‘장자의 명분’은 ‘장자의 상속권’을 말한다.

 

 

[문제25-3]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이삭은 40세에 ‘라반’의 사위가 되었다.

② 야곱은 종용(從容)한 사람이었다고 했는데 이는 번잡하고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얌전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③ 리브가는 ‘아람’ 사람이었다.

④ 리브가는 야곱을 편애했고,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편애했다.

⑤ 야곱이 끓인 붉은 것(red stuff)은 우리말로 하면 ‘팥죽’이지만 서양식으로 보면 일종의 ‘콩이 들어간 스튜’(lentil stew) 요리라고 할 수 있다.

 

 

[문제25-4] 그두라가 낳은 아들들이 아닌 자는?

① 므단  ② 이스박  ③ 시므란  ④ 욕산  ⑤ 느바욧

 

 

[문제25-5] 이스마엘의 후손이 아닌 자가 들어있는 것을 고르세요.

① 게달, 밉삼, 데마

② 게드마, 앗브엘, 두마

③ 하닷, 미디안, 여둘

④ 느바욧, 미스마

⑤ 맛사, 나비스

 

 

[문제25-6] 다음 중 맞는 것을 고르세요.

① 아브라함의 모든 소생들이 부친(父親)을 장사했다.

② 부친의 장사 후 이삭은 ‘브엘 라해로이’에 거했다.

③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하윌라’ 에서 ‘술’ 사이에 거주했다.

④ 그두라가 낳은 아들들도 이스마엘처럼 아버지로부터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

⑤ 야곱은 약속대로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만을 주었다.

 

 

 

암송 구절

11절

21절

23절

26절

31절

32절

33절

 

 

정답

[문제25-1] ④

[문제25-2] ②

[문제25-3] ①

[문제25-4] ⑤

[문제25-5] ③

[문제25-6] ③

 

 

적용

㉮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도 기도해야만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견해에 동의하는가? 그렇다면 왜 그렇다고 보는가?

㉯ 하나님이 주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쏟으셨던 관심과 사랑이 그의 사후(死後)에 이삭에게 그대로 흘러갔다고 생각된다. 나와 나의 자식간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되는가?

 

 

Copyright © 2009 by Paul Han

 

blog.daum.net/happy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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