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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사무엘상1장

사무엘상 1

 

삼상1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에게 한나와 브닌나 라는 두 명의 아내가 있었다.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고 한나에게는 없었다. 여호와께서 한나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브닌나가 한나를 격분시켜 괴롭게 하였다. 어느 해 엘가나의 집이 여호와의 집에 올라갔을 때, 한나는 여호와의 전에서 기도하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기억하사 사무엘을 주셨다. 젖을 뗀 후 한나는 사무엘을 엘리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여호와께 드렸다.

 

 

 

사무엘서는?

 

① 사사 시대가 공식적으로 종결되고(4:18), 왕정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와 다윗 시대를 다룬 책이다.

② 이스라엘의 영적 침체기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이라는 구원투수를 등판시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음을 보여준다.

③ 신정시대에서 왕정시대로 넘어가는 초기 사울왕의 실패를 다루고, 결국 다윗 왕조를 택하시고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준다.

 

 

사무엘의 출생 (1~20)

 

①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1)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2). ▶ 엘가나의 4대조까지 언급되고 있는 이유는 그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그의 아들 사무엘 때문이다. 사무엘을 기준으로 5대조까지 기록되었다는 것은 사무엘이 그만큼 중요한 인물임을 말하려는 것이다. 본 절에서 엘가나를 에브라임 사람이라고 했는데, ㉠에브라임과 ㉡에브라임이 ()원어상 같지 않다. 이에 따르면 ㉠은 에프라임이고, ㉡은 에프라티이다. ㉠은 글자 그대로 에브라임(Ephraim) 족속을 말하고, ㉡은 에브랏 사람(an Ephrathite)(KJV)인데 간혹 에브라임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즉 원어에 따르면 엘가나는 에브라임 족속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역대기 족보에 따르면 그는 레위-그핫-이스할-고라로 이어지는 레위 자손이라고 하고 있다(대상6:33~38). 사무엘은 레위 족속 중에서 그핫 자손에 속한다(대상6:22~28). 그런데 그핫 자손의 몇 종족은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성읍을 얻어 영토를 삼았는데(대상6:66), 엘가나의 조상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그래서 엘가나를 에브라임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 일찍이 야곱도 그랬지만, 두 명의 아내를 두었다는 사실은 뭔가 심상치 않은 다툼이 있으리라는 예상을 하게 한다. 남편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한 레아는 유자(有子)했고, 야곱의 사랑을 받은 라헬은 무자했는데, 한나와 브닌나의 상황도 그와 같다.

②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3)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4)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5)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6). ▶ 엘가나는 여호와 앞에 신실한 사람으로 보인다. 사사기에서 본 바와 같이 이 시대는 여호와를 섬기지 않는 시대였는데, 매년 정기적으로 성소에 올라갔다는 데서 그와 그의 집이 여호와를 잘 섬겼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엘가나와 그의 집이 매년 여호와의 집에 올라갔으므로 한나가 기도하게 되었고 그 응답으로 사무엘을 얻게 되었다. ▶▶ 제사를 드리는 날 분깃(portions 일정한 몫의 고기)을 나눠줬다는 말은 화목제를 드렸다는 뜻이다(7:15~21). 화목제에는 감사제, 서원제, 자원제(낙헌제)가 있다. 아래 21절에서 엘가나가 매년제(the yearly sacrifice)와 서원제를 드렸다고 했는데, 매년제를 감사제나 자원제로 보면 되겠다. ▶▶▶ 여호와께서 한나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두 번씩이나 반복하고 있다. 그것이 여호와의 계획임을 알게 해준다. 사라도 리브가도 라헬도 그랬듯이 하나님께서는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하셨다가 아들()을 주셨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그러하시므로 우리가 그 뜻을 알기는 힘들다. ※ 힘든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라. ‘적수는 원수(enemy)의 의미는 아니고, ‘rival’로 남편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맞수, 경쟁자(competitor), 라이벌 등의 뜻이다. 물론 여기에 선의의 경쟁자라는 의미는 포함되지 않는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브닌나는 아들()과 딸()을 두었으므로 자녀를 낳지 못한 한나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했다. 자녀를 낳아준 자신보다 한나를 더 사랑하는 남편때문에라도 한나를 더 괴롭혀야 했다. 안 봐도 상상이 되지만, ‘애들도 없는데 그 많은 고기를 다 뭐 한담, 혼자 먹다가 배터져 죽지…’ 뭐 이런 식으로 한나를 괴롭혔을 것이다.

③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7)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8). ▶ 브닌나는 적수 한나가 가지지 못한 것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기에 편하게(?) 괴롭힐 수 있었을 것이다. 남편의 사랑이 열 아들보다 나을 수 있겠지만, 그건 정상적 상황에서나 가능한 말이다. 있어야 할 게 없어서 적수가 괴롭히고 있는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한나에게 남편의 위로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한나에게 자녀가 있다면 반대로 브닌나가 괴로워했을 것이다. 같은 조건에서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④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9). ▶ 실로에 세워진 여호와의 전은 광야에 세워진 성막과 약간 달라진 점이 보인다. 광야 성막의 문-성소로 들어가는 문-은 기둥(pillar)을 세우고 휘장을 쳤는데(26:36~37), 실로 여호와의 전은 문설주(doorpost)가 있는 것으로 봐서 고정식 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된 데는 여호와의 전이 광야에서처럼 수시로 이동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겠다. 제사장 엘리는 성소로 들어가는 문의 문설주 옆에 의자를 두고 거기 앉아 있었다. 제사장 외에는 성소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성소 앞 뜰이 백성들이 와서 희생을 드리며 기도하는 장소가 된다. /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10)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11). ▶▶ 한나의 서원은 아들을 주시면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겠다는 것이고, 삭도를 대지 않겠다는 나실인의 서원은 아들을 여호와께 드릴 때까지만 한나에게 유효한 것이라고 해야 한다. 드려진 이후에는 그를 책임진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는 스스로가 지켜야 할 것이다. /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12)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13)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14)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15)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16)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17)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18). ▶▶▶ 한나의 기도는 ⓐ통곡하는 기도 ⓑ서원하는 기도. 아들을 주시면 나실인으로 여호와께 드리겠다는 서원을 했다. 계속하는 기도(she continued praying). 시간이 길었다는 의미보다, 쉬지 않고 계속 기도했다는 의미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길어도 계속 기도가 아닐 수 있고, 짧아도 계속하는 기도일 수 있다. 시간이 오랜 기도이면서 계속 기도일 수 있음도 물론이다. 심정을 통하는 기도. 이는 영혼을 쏟(아 붓)는 기도(pour out my soul)를 뜻한다. 주의 종에게 축복을 받는 기도. 엘리를 보통 삯꾼 제사장이라고 부르지만, 그가 한나를 위해 축복했을 때 그대로 이뤄졌다. 축복권이 주의 종인 제사장에게 있기 때문이다(6:23~27). 엘리는 한나에게 이렇게 축복했다.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 원하노라. 응답을 확신하는 기도.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울고 먹지 않던 한나가 이제는 먹고 얼굴에서 근심 빛을 없애버렸다. 하나님께서 이제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한 모습이다.

⑤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19)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20). ▶ 여호와께서 한나를 생각하셨다는 의미는 “the LORD remembered her” 로서, 실로 여호와의 전에서 그녀가 드린 기도/ 기도하던 한나를 기억하셨다는 뜻이다. ※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자로 하나님께 기억되라. ▶▶ 사무엘이라 이름하게 된 이유는 "Because I have asked him of the LORD."(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무엘의 이름은 그의 어머니 한나가 지은 게 분명하고, 그 이름 뜻은 하나님께서 들으신 바 됨이다. 사무엘의 출생은 어머니 한나의 기도와 여호와의 기억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무엘을 여호와께 드리다 (21~28)

 

①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21)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22)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23)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24). ▶ 한나만큼 그의 남편 엘가나도 칭찬받아 마땅한 사람이었다. 한나는 사무엘을 드릴 때가 돼서야 자신이 전에 한 서원을 남편에게 말했을까? 아닐 것이다. 한나가 삭도를 대지 않겠다는 나실인의 서원을 했기에 엘가나는 늦어도 사무엘이 태어났을 때까지는 아내의 서원을 들었을 것이다-만약 엘가나가 아내가 한 나실인의 서원을 모르고 있다면 아들에게 삭도를 댈 수 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내의 서원을 무효로 하지 않았다(30:13~14). 이제 사무엘이 젖을 떼게 되면 아들을 여호와께 영원히 드릴 것이라는 아내의 계획을 듣고 소견에 좋은 대로 하라고 했다. 말이 그렇지 어렵게 얻은 아들을 여호와께 드리게 한 엘가나의 결정이 쉬운 일이었겠는가!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한나는 여호와께 사무엘이라는 가장 좋은 예물을 준비했지만 이에 더하여 번제로 드릴 수소 세 마리와 소제를 드릴 밀가루 한 에바와 전제로 드릴 포도주 한 가죽부대 등 풍성한 제물을 가지고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갔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는 한나였다. ▶▶▶ 보통 우리는 첫돌 즈음에 젖을 떼지만, 히브리 식으로는 두 세돌 넘어서까지도 젖을 먹인다. 사무엘이 세돌 정도에 젖을 뗐다고 하더라도 그는 여전히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린 아이였을 것이다. 한나는 젖을 뗀 후 드리겠다는 서원을 하지 않았었고 그래서 더 천천히 드릴 수도 있었을 텐데, 여호와 앞에 인간의 정보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더 중시한 사람이었다. 더 정들기 전에 빨리 여호와께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을까? 이런 어머니에게서 사무엘이라는 인물이 나온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②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25)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26)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27)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28). 25절의 그들은 엘가나와 한나 그리고 사무엘을 포함한 가족들이었을 것이다. 그들이 끌고 간 수소를 (번제로) 드리고 난 후, 사무엘을 제사장 엘리에게 데리고 갔다. 한나는 엘리에게 여호와께서 자신의 서원 기도에 응답하셨으므로 여호와께 자신의 아들을 평생토록 드리노라고 했다. ※ 하나님께 서원한 후 응답 받고 나서 얼굴을 바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나는 그들 모두에게 그러면 안 된다는 모델이다. ▶▶ 28절의 는 누구일까? 그녀라는 인칭대명사를 사용하지 않고 여자에게도 를 사용하는 한글 성경의 입장에서는 문맥상 한나라고 보는 게 자연스러울 수도 있지만, 여러 번역본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사무엘이라고 하는 경우다. 이는 개역한글의 입장이다.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25절의 그들이다. 개역판을 제외한 다수의 한글 번역본의 해석이다. ⓒ대다수 영어 번역본과 개역개정판의 입장으로서, “And he worshiped the LORD there.” 라고 번역했다. 단순히 “he” “라고 하면, 사무엘도 되고 엘가나 또는 엘리도 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가 가장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된다.

 

 

 

[문제1-1] 다음 중 삼상1장의 내용 중 맞는 것은?

① 레위 사람 엘가나가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살고 있었다.

② 엘가나는 수시로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다.

③ 엘가나가 제물의 분깃을 줄 때 한나에게는 다른 가족들보다 갑절을 주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④ 한나가 임신하지 못한 것은 여호와의 뜻이 아니었다.

⑤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는 때가 유일하게 브닌나의 괴롭힘에서 놓임받는 시간이었다.

 

 

[문제1-2] 다음 중 삼상1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엘가나의 가족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했다.

②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평생토록 대지 않겠다고 서원했다.

③ 한나는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았기에 영혼을 쏟는 기도를 했다.

④ 여호와께서 한나의 기도를 기억하셔서 아들을 주셨다.

⑤ 한나가 여호와께 그를 구했기 때문에 아들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하게 되었다.

 

 

[문제1-3] 다음 중 삼상1장의 내용과 다른 것은?

①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은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갔다.

② 사무엘이 젖을 떼고 실로로 올라갈 때 수소 세 마리, 밀가루 한 에바,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갔다.

③ 한나는 사무엘을 낳은 후 젖을 떼기까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지 않았다.

④ 한나는 사무엘이 젖을 떼게 되었을 때에야 남편에게 아들을 드리겠다고 한 서원을 이야기했다.

⑤ 한나가 엘리에게 가서 아들을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드리노라고 했고, 어린 사무엘이 여호와께 경배했다.

 

 

 

핵심 한 줄

 

⒜ 신실하게 여호와를 섬기는 가정에 복을 주신다.

⒝ 감당하기 힘든 일도 여호와의 뜻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인내하며 기다리라.

⒞ 한나처럼 기도하자.

⒟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자로 하나님께 기억되라.

⒠ 한나처럼 하나님 앞에 아낌 없이 드리는 자들이 되라.

인간적 정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을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암송 구절

5

6

10

11

15

17

18

19

20

23

27

28

 

 

정답

[문제1-1]

[문제1-2]

[문제1-3]

 

 

 

Copyright © 2017 by Paul Han

blog.daum.net/happy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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