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18장
삼상18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게 되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돌아오는 사울을 환영하는 여인들이 사울에겐 천천을, 다윗에겐 만만을 돌렸다. 사울은 불쾌하여 심히 노했고, 그 날로부터 사울은 다윗을 주목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했고,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으로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했다. 사울은 자신의 딸 미갈을 올무로 하여 다윗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게 되었다.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그의 대적이 되었다. 다윗이 블레셋 방백들과 싸울 때 사울의 신하들보다 지혜롭게 행했으므로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었다.
요나단과 다윗의 마음이 하나가 되다(1~4절)
①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1절). ▶ 요나단은 골리앗을 죽이고 온 다윗에게 즉시 마음(soul)이 끌려서 하나가 되었다.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기로 하자. “the soul of Jonathan was knit to the soul of David, and Jonathan loved him as himself”(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밀접하게 결합되었고, 요나단은 자신을 사랑하듯이 다윗을 사랑했다)(NASB). 마치 씨실과 날실로 잘 짜진 옷감처럼 요나단과 다윗이 하나가 되었다는 말이다. 그 사랑의 정도(강도)를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과 함께 죽임을 당했을 때 다윗이 지은 조가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삼하1:26). 여인이 한 남자를 사랑함보다 더했던 사랑이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사랑이었다. ▶▶ 그렇다면 다윗과 요나단은 나이가 비슷한 또래였을까? 사울 왕이 죽었을 때 그의 군사령관 아브넬이 사울의 넷째 아들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는데 그 때 나이가 40세였다(삼하2:10). 이보다 바로 앞서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됐는데 그 때 나이가 30세였다. 요나단이 사울의 장남이었는데, 4남 이스보셋이 요나단보다 10살 정도 어리다고 본다면 요나단과 다윗의 나이차는 20세나 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요나단은 왕위 계승자가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정적이요 자신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다윗을 특별히 사랑하고 보호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②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2절)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3절)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4절). ▶ 다윗은 사울의 집무실과 자신의 집을 왕래하며 사울을 돕고 있었다. 골리앗을 죽인 사건 이후로는 사울의 눈에 완전히 들게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허락되지 않았다. 다윗은 이렇게 중앙정치 무대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의 앞에 험난한 시련도 아울러 기다리게 되었다. ▶▶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했다는 표현이 1절에 이어 반복되고 있다. 요나단과 다윗이 서로를 사랑했다고 한다면, 요즘 말로 ‘브로맨스’ 라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윗이 원했건 않았건-둘이서 언약을 맺었으므로 다윗이 원치 않은 것은 아니겠지만- 간에 요나단이 다윗을 매우, 그래서 자기 생명처럼 사랑했다. 그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나이나 지위에 있어서 요나단이 다윗보다 위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거꾸로 다윗이 요나단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했다 라고 한다면 약간 우스운 모양새가 된다. 요나단이 다윗과 맺은 언약은 일종의 의형제 언약이었으리라 볼 수 있다. 요나단은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겉옷, 군복, 칼, 활, 띠를 벗어 주었다. 이처럼 요나단의 사랑은 귀하면서도 쉽지 않은 사랑이었다고 하겠다.
여인들이 다윗에게 만만을 돌리다 (5~9절)
①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5절). ▶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은 후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된 사람이었다(16:13). 그래서였는지 그는 전쟁터에서 가는 곳마다 지혜롭게 행했다. “지혜롭게 행했다”는 무슨 뜻인가? 이는 (히)‘사칼’로 신중하다, 숙고하다, 능숙하다, 번창하다, 지혜롭게(현명하게) 행동하다 등의 뜻이 들어 있다. 영문 성경은 다음과 같이 번역했다. ㉠ “David did it so successfully (다윗이 성공적으로 완수했다/행했다)”(NIV) ㉡ “prospered (승승장구하다)”(NASB) ㉢ KJV은 “behaved himself wisely” 라고 했는데, 한글 성경은 이를 따랐다. ▶▶ “군대의 장”은 군사령관을 말하는가? 군사령관은 아브넬이었는데, ‘사령관’은 (히)‘사르’로 수령, 장관, 대장 등의 뜻이다. “군대의 장에서 ‘장’은 (히)‘알’로 번역됐는데, ~위에(over)의 뜻이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를 NASB/KJV는 “Saul set him over the men of war”(사울이 그를 전쟁에 나온 사람들 위에 세웠다) 로, NIV는 “Saul gave him a high rank in the army”(사울은 그에게 군대 내에서 높은 계급을 주었다) 등으로 번역했다. 공동번역은 “사울은 그에게 군사령관직을 맡겼다” 라고 했는데 이는 지나친 번역으로 보인다. (히)원어 상으로 본다면, 다윗은 군사령관이라는 공식적 직함 같은 것을 받지는 않았지만, 골리앗을 죽이고 나머지 싸움에서 가는 곳마다 혁혁한 전과를 올린 장본인이란 점에서 사실상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됐다고 할 수 있다.
②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6절)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7절)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8절)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9절). ▶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에 그 공은 최고사령관에게 돌아간다. 그 최고사령관은 당연히 사울 왕이다. 그가 참전을 안 했어도 그랬을 텐데 참전까지 했으니 두 말할 필요도 없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정작 그 보다 다윗이 더 열렬히 환영을 받았다. 이는 이번 전쟁에서 너무나 확실하게 다윗의 공이 컸음을 환영하려 나온 여인들조차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다윗에게는 만만을, 자신에게는 천천을 돌리는 백성들의 모습에서 사울은 불쾌해하며 심히 노했다. 사울은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라고 하며 권좌에 대한 위기 의식을 느꼈다. 어느 권력자라도 자신의 권력이 도전을 받게 되면 위기를 느끼게 되고 정적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를 영문 번역으로 보자. “Saul looked at David with suspicion from that day on”(그 날부터 사울은 의심의 눈초리로 다윗을 보았다)(NASB), “And from that time on Saul kept a jealous eye on David”(그 때로부터 사울은 질투의 눈으로 다윗을 계속 감시했다)(NIV).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다 (10~16절)
①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10절)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11절). ▶ 하나님께서는 모든 영의 주관자시지만(욥1:6), 굳이 매번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 이라고 한 이유가 있을까? 이는 아마도 다윗과의 관계에서 사울의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간섭하고 계신다는 의미라 여겨진다. ▶▶ 여호와의 영이 떠난 사울은 악령의 강한 통제 아래 있게 되었다. 그는 자신보다 백성들의 환호를 더 받은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다가 기회가 오자 창을 던져 다윗을 죽이려 했다. 이제부터 사울은 정적 다윗을 제거하는 일에 힘쓰게 된다. 11절의 두 번 피했다는 말을 숙고해 보자. 사울의 손에는 창이 하나 있었다. 그것을 던졌지만 다윗이 피했고, 벽에 박힌 창을 누가 뽑아다 주었는지 모르지만-다윗일까 신하일까?- 그 창을 다시 던져 다윗을 죽이려 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반드시 죽여야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울이다.
②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12절)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13절)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14절)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15절)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16절). ▶ 사울은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다윗을 두려워했으나 완전히 내칠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지 않았더라면 블레셋에게 패하여 사울 자신이 아주 힘들어졌을 것이다. 그런 다윗을 내치지는 못하고 눈 앞에 보이지 않도록 하여 천부장으로 세워 밖으로 내보냈다. 다윗에게 공식적으로 직책이 맡겨졌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은 뭘 해도 형통했다. 그런 다윗을 사울을 뺀 모두가 사랑하게 되었다. 5절과 14절 15절 30절의 ‘지혜롭게 행하다’는 공히 (히)‘사칼’을 쓰고 있다. 다만, 다윗이 백성들 앞에서 출입했다고 했으므로, 14~15절의 지혜롭게 행하다는 말은 글자 그대로 ‘acting wisely’ 내지는 능숙하게 행하다 라고 하겠다. ▶▶ 14절에서 볼 수 있듯이 다윗은 요셉과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므로 형통하게 된 것이다(창39:2). 지혜롭게 행하는 것 = 형통한 것임을 위에서 보았다. 여호와께서 떠나신 사울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을 두려워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자는 되는 일이 없고,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자는 안 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겠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가 되어, 그렇지 못한 자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다윗이 사울의 사위가 되다 (17~27절)
①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17절)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버지의 집이 무엇이기에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18절)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주었더라(19절). ▶ 이제 사울의 생각과 행동은 오로지 정적이 된 다윗을 제거하는데 맞춰지게 되었다. 사울은 자신의 맏딸 메랍을 (안 된 얘기지만) 미끼로 해서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빌려 제거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 1차 시도는 다윗의 거절로 무산되었다.
②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린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20절)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21절)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22절)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23절)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하니(24절)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a hundred foreskins of the Philistines)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25절)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에게 아뢰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결혼할 날이 차기 전에(26절)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27절). ▶ 사울은 자신의 딸 미갈을 올무로 해서 다윗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 사울은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는 어떤 지참금(dowry)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그의 속셈은 다윗의 목숨을 지참금으로 요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가 쳐 둔 올무에 네가 걸려 죽어주는 게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다…’ 미갈이 다윗을 사랑했고, 사울과 신하들의 합작으로 인해 다윗은 사울의 사위가 되기로 했다. 그는 사울의 요구보다 정확히 두 배인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2백 개를 가져다 주었다. 사울이 다윗에게 요구한 것을 보면 그는 골리앗을 죽인 다윗에 대해 여전히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골리앗도 죽였는데 평범한 블레셋 사람 100명 쯤이야...
사울이 평생토록 다윗의 대적이 되다 (28~30절)
①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28절)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29절). ▶ 사울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심을 보고도 그의 평생에 대적이 되었다. 왜 그랬을까? 답은 간단하다. 여호와께서 그를 떠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게 되었다.
②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30절). ▶ 지혜롭게 행하여 승승장구하는 다윗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은 ㉠ 다른 자들보다 지혜롭게 행했고 즉 잘~ 됐고 ㉡ 그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었다.
[문제18-1] 다음 중 삼상18장의 내용과 다른 것은?
① 다윗이 요나단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게 됐다.
②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했다.
③ 사울이 다윗을 군대의 장으로 삼았는데, 온 백성도 사울의 신하들도 이를 합당히 여겼다.
④ 사울을 환영하기 위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여인들이 악기를 들고 나왔다.
⑤ 여인들이 다윗에게 만만을 돌린 이후로부터 사울이 다윗을 의심의 눈으로 보았다.
[문제18-2] 다음 중 삼상18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악령이 힘있게 내린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두 개 던졌으나 다윗이 모두 피했다.
②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했다.
③ 사울이 다윗을 천부장으로 삼았으므로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했다.
④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그가 지혜롭게 행할 수 있었다.
⑤ 다윗이 사울의 신하들보다 더 지혜롭게 행했으므로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됐다.
핵심 한 줄
⒜ 요나단처럼 조건없이 그리고 자기 목숨처럼 사랑하라.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가 되어, 그렇지 못한 자들로 두려워하게 하라(12,15절)
⒞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모든 일을 지혜롭게 할 수 있다(14절).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형통한 자가 되고, 그 이름이 귀한 자가 된다(30절).
암송 구절
1절
5절
7절
12절
14절
27절
29절
30절
정답
[문제18-1] ①
[문제18-2]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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