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장
삼하2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다윗이 여호와께 여쭙고 자기의 두 아내 그리고 모든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데리고 유다로 올라가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했다. 유다 사람들이 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다. 다윗이 글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불러 사울을 장사한 일을 치하하고 축복하며 보상을 약속했다. 이스보셋이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다윗은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 족속의 왕이 되었다. 아브넬이 이끄는 이스라엘과 요압이 이끄는 유다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위에 오르다 (1~7절)
⓵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1절)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2절) 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3절). ▶ 다윗은 이미 오래 전에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삼상16:13). 사울 왕은 죽었고, 긴긴 세월 그에게 쫓겨다니던 생활도 이제 끝이 났다. 이는 다윗이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는 말이다.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다(창49:10). ▶▶ 다윗은 사울이 죽었으니 내 세상이로구나 하지 않고 먼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라고 “여호와께 여쭈”고 있다. 다윗은 지금 이 순간까지 시글락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망명 생활 청산도, 왕위에 오르는 것도 다 여호와께 여쭙고 있다. 유다 어느 성읍으로 올라갈까요? 여쭙는 다윗에게 여호와께서는 헤브론으로 가라고 하신다. 헤브론으로 올라가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헤브론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이 묻혀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선영(先塋)이다. 유다 지파는 야곱의 예언대로 장자의 지위를 누리게 되었다(창49:8). 통상 장자가 조상의 선영을 차지(관리)하므로,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위에 오르는 것은 전 이스라엘을 아우르는 의미도 있다(5:3). 당연해 보이는 일조차도 여호와께 여쭙고 행동하는 다윗이었다. ▶▶▶ 헤브론 각 성읍이라고 했으므로, 헤브론 성읍(city) 하나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헤브론 지역에 있는 여러 성읍(the cities of Hebron)에 살게 했다는 말이다.
②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4절)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5절)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6절)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7절). ▶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다는 말은 무엇인가?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셨다(삼상16:1,13). 하나님 편에서 본다면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았을 때 사울은 폐위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사울을 왕으로 택하신 하나님께서 즉각 왕의 자리에서 쫓아내시진 않으셨다. 그래서 다윗이 즉시 왕의 직책을 수행하지 못한 것이다. 이제 유다 족속이 다윗을 자신들의 왕으로 인정하는 상징적 절차를 통해 그가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실제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 암몬 사람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에 침입했을 때, 사울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구해 주었다(삼상11장). 사울 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밤새도록 달려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가지고 야베스로 돌아가서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했다(삼상31:12~13). 다윗이 왕위에 올라 처음으로 한 일은, 그렇게 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불러다 치하한 것이다. 사울을 장사한 사람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라고 다윗에게 어떤 사람이 말했는데, 그렇게 한 의도는 알 길이 없다. 골탕을 먹이려 했을까 칭찬을 받게 하려 했을까? 다윗에게 부름을 받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다윗의 부름에 응했을까 궁금하다. 아마도 책망을 들으리라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다윗의 태도나 마음을 알고 있는 대로 오히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축복하며 보상을 약속했다.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과연 다윗이라고 하겠다. ▶▶▶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는 이런 뜻이다. 사울 왕이 죽었지만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새로운 왕이 되었으니 안심하고 나를 따르라는 뜻이겠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되다 (8~11절)
⓵ 사울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8절)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더라(9절) ▶ 먼저 ‘넬’과 ‘아브넬’이 사울과 어떤 관계인지를 살펴보자. 삼상14:50b~51에 의하면 “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여기서는 ‘넬’이 사울의 숙부라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울의 아버지 ‘기스’와 ‘넬’은 형제지간이 된다. 그러나 대상8:33에 따르면 기스는 넬의 아들이다.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그런데 KJV이 삼상14:50b를 정확하게 번역하고 있다. 참고로 comma(,)는 문법상 용어로 ‘동격’을 나타낸다. 아브넬= 넬의 아들= 사울의 숙부가 된다. “and the name of the captain of his host was Abner, the son of Ner, Saul's uncle.”(그리고 그의 군대 장관 이름은 아브넬인데, 넬의 아들이요, 사울의 숙부이다)(KJV). 이렇게 되면 아브넬이 사울의 숙부가 된다. 이것이 역대기의 계보와도 맞는다. 정리해보자. 성경은 여이엘—기스(삼상8:29~30), 아비엘—기스(삼상9:1), 기스—사울, 아비엘—넬—아브넬(삼상14:51), 넬—기스—사울(대상8:33), 넬—기스—사울(대상9:39) 등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것을 억지로 꿰맞추려고 하면 이상한 족보가 되기도 한다. 이 중에서 ㉠후대의 기록을 우선하고 ㉡확실한 것 즉 넬(조부)—기스(부)—사울(자) 인 것과 넬(부)—아브넬(자) 만 추려내면, 위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
②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 세이며 두 해 동안 왕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10절)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칠 년 육 개월이더라(11절). ▶ 기스가 아브넬의 형이라고 본다면, 이스보셋의 작은 할아버지인 아브넬이 사울의 사후 그의 막내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옹립했다. 그러나 이스보셋의 재위 기간은 두 해에 그치게 되었다. 다윗의 40년 재위 기간 중 7년 반은 헤브론에서 유다를 통치했다. ▶▶ 이스보셋의 재위 기간과 다윗의 재위 기간을 통해 한 가지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이스보셋이 살해되고 나서 다윗이 전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다고 볼 수 있으므로,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를 통치하기 시작하고 5년 반 동안은 이스보셋이 왕에 오르지 못했으리라 추정된다. 즉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데리고 요단 동편으로 가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다(3:6). 9절은 이스보셋이 사울의 사후 바로 왕위에 오른 것처럼 읽히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겠다.
아브넬과 요압이 싸우다 (12~32절)
⓵ 넬의 아들 아브넬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신복들은 마하나임에서 나와 기브온에 이르고(12절)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윗의 신복들도 나와 기브온 못 가에서 그들을 만나 함께 앉으니 이는 못 이쪽이요 그는 못 저쪽이라(13절) 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청년들에게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하자 요압이 이르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14절) 그들이 일어나 그 수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두 명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두 명이라(15절) 각기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칼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 곳을 헬갓 핫수림-날카로운 칼의 밭-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16절) ▶ 이 사건은 뜬금포로 일어난 싸움이 아니었다. 사울의 집 vs. 다윗의 집 사이의 전쟁이었다(3:1).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브넬은 사울 왕의 군사령관이었고, 다윗도 어린 나이에 골리앗과 싸워 이길만큼 전쟁에 능하고 수 많은 전쟁에서 이긴 사람이었다. 다윗의 자리를 요압이 대신하고 있을 뿐이었다. 나이 많은 아브넬이 청년들을 일으켜 소위 맞짱을 뜨자고 요압에게 제안했다. 어느 편에 누가 죽었을까? 양쪽 12명씩 24명이 모두 칼에 찔려 쓰러져 죽었다고 생각된다. 그 참혹함을 따라 그 곳 이름이 헬갓 핫수림이 되었다.
②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니라(17절) 그 곳에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의 발은 들노루 같이 빠르더라(18절)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달려가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쫓으니(19절) 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며 이르되 아사헬아 너냐 대답하되 나로라(20절) 아브넬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가서 청년 하나를 붙잡아 그의 군복을 빼앗으라 하되 아사헬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그의 뒤를 쫓으매(21절) 아브넬이 다시 아사헬에게 이르되 너는 나 쫓기를 그치라 내가 너를 쳐서 땅에 엎드러지게 할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네 형 요압을 대면하겠느냐 하되(22절) 그가 물러가기를 거절하매 아브넬이 창 뒤 끝으로 그의 배를 찌르니 창이 그의 등을 꿰뚫고 나간지라 곧 그 곳에 엎드러져 죽으매 아사헬이 엎드러져 죽은 곳에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23절) ▶ 양쪽 각각 12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을 때 아브넬과 요압이 거느린 사람들은 피를 보자 극도로 흥분하게 되었고 그 날의 싸움이 심히 맹렬하게 되었다. 이 전쟁은 아브넬이 요단을 건너온 것으로 미루어보건대 먼저 싸움을 걸어왔다고 여겨진다.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게 됐고 아브넬은 도주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아브넬은 사울보다 나이가 조금 많거나 적을 수도 있는 사람이다. 사울이 80세에 죽었는데, 항렬이 사울보다 위인 아브넬이 사울보다 나이가 조금이라도 많거나 설령 나이가 조금 적더라도 어쨌든 노인이었으리라는 점이다. 물론 사울도 80세에 전쟁에 나갔고 군사령관인 아브넬도 그리했을 것이므로 노인이지만 군사령관을 할 정도로 튼튼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들노루처럼 빠른 아사헬을 피해 도망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거의 따라잡히기 직전, 노련한 아브넬은 도망치면서 창끝을 뒤로 돌렸고 창은 달려오던 아사헬의 복부를 꿰뚫었다.
③ 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의 뒤를 쫓아 기브온 거친 땅의 길 가 기아 맞은쪽 암마 산에 이를 때에 해가 졌고(24절) 베냐민 족속은 함께 모여 아브넬을 따라 한 무리를 이루고 작은 산 꼭대기에 섰더라(25절) 아브넬이 요압에게 외쳐 이르되 칼이 영원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언제 무리에게 그의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령하겠느냐(26절) 요압이 이르되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27절) 요압이 나팔을 불매 온 무리가 머물러 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쫓아가지 아니하고 다시는 싸우지도 아니하니라(28절) 아브넬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아라바를 지나 요단을 건너 비드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에 이르니라(29절) 요압이 아브넬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무리를 다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에 열아홉 명과 아사헬이 없어졌으나(30절) 다윗의 신복들이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삼백육십 명을 죽였더라(31절) 무리가 아사헬을 들어올려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조상 묘에 장사하고 요압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헤브론에 이른 때에 날이 밝았더라(32절) ▶ 동생 아사헬의 죽음을 목격한 요압과 아비새는 아브넬을 뒤쫓아갔고 암마 산에 이르렀을 때 해가 졌다. 먼저 전쟁을 시작한 아브넬이었지만 코너에 몰리자 “칼이 영원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라고 말했다. 더 이상 따라오지 말고 여기서 싸움을 끝내자는 말이다. 27절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는 요압의 말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으나, 기브온 못 가에서 12명씩 선발하여 겨뤄보자고 한 일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압은 아브넬의 요구대로 추격을 중단했다. ▶▶ 전쟁의 결과는 죽은 자의 숫자로 보면 20대 360으로 다윗 진영의 승리였다. 물론 이 숫자에서 각각 12명은 헬갓 핫수림에서 죽은 자들이었다.
[문제2-1] 다음 중 삼하2장의 내용과 다른 것을 두 개 고르시오.
① 다윗은 여호와께 유다의 한 성읍으로 올라갈지 말지, 어디로 갈지를 여쭈 었다.
②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의 가족들 전부가 헤브론 성(the city of Hebron)에 함께 살았다.
③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의 왕으로 삼았다.
④ 다윗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불러 축복하며 그들이 한 선한 일을 갚으리라 약속했다.
⑤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이 사울의 사후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즉시 이스라엘 왕으로 옹립했다.
[문제2-2] 다음 중 삼하2장의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아브넬과 이스보셋의 신복들이 마하나임에서 기브온에 이르러 요압과 다 윗의 신복들과 기브온 못 가에 마주 앉았다.
② 아브넬이 요압에게 먼저 제안한 대로 청년들이 일어나 겨루었고, 아브넬의 청년들 12명이 칼에 찔려 엎드러졌다.
③ 헬갓 핫수림은 날카로운 칼의 밭이란 뜻이다.
④ 이 날 싸움이 심히 맹렬했는데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 들 앞에서 패했고, 360명이 죽임을 당했다.
⑤ 요압의 동생이요 스루야의 막내 아들인 아사헬이 아브넬을 뒤쫓다가 그의 창에 죽임을 당했다.
정답
[문제2-1] ②, ⑤
[문제2-2]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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